베이스는 백엔드인데 어쩌다 보니 sysadmin 역할을 하게됨
지금 회사는 이제 입사한지 3년차 접어들고
aws, azure, gcp 아주 찔끔에 (아키텍트는 아님)
주로 vmware, 리눅스 관리하는 역할.
개발자들이 인스턴스 달라하면 구축해주고 빚어주고
커널 파라미터도 건드리긴 하는데, 내가 커널 코드를 다루거나, 아니면 뭐 막 잘 알고 한다기 보다는 운영을 길게 하다보니까 관습적으로 뭐뭐 세팅해서 줘라 하면 메뉴얼대로 만들어 주는 느낌임.
그렇다고 해서 CI/CD나 쿠버네티스나 컨테이너, 또 아예 안다루는데... Devops 역할이랑은 또 다른...
경력을 어떻게 쌓아갈지 고민이네.
거의 장애관리랑 운영 위주고, IDC 들어가거나 하드웨어 관련된건 모니터링만 하고 하청 맡김.
난 개발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긴 하지만 직무상 할 일이 shell 다뤄서 자동화하는 정도? 앤서블이나 테라폼도 정책상 좀 적용하기 힘든 환경이라서...
장애나는거랑 야근좀 있는거 빼면 워라밸도 괜찮은 편인데 아직 업에 대한 욕심이 좀 있어서 참 고민이 많다
본인이 알고 있으면서 묻냐.. 니네 회사에서 안쓰더라도 저런걸 테스트환경에서라도 적용해서 할줄 알고 해본 것으로 만들어야지. 그러면 기존 시스템이 있고 니가 생각하는 나은 시스템으로 구성해서 테스트환경 만들어서 최종보고 했는데, 개발팀 반발로 받아들여지진 않았다로 정리하면 됨. 자기 경력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잖아. 시켜야만 그게 경력이 되는거라 생각하면 얼마나 수동적이냐.
내가 너라면 사내문서 시스템 하나 구축해서 내가 부재중이라도 대응할 수 있게 발생 케이스별로 정리해서 웹 문서화로 딱 만들고 이렇게 체계화시켯다 이렇게 포장해서 포폴 만듬. 그냥 정적페이지 생성기 하나면 뚝딱!
그다음 쿠버네티스 자격증 그냥 하나 폼으로 따놓고 (회사에선 안썻지만 할줄 알고 공부했다는 의미) 자동화랑 모니터링한거 싹 모아서 2차 시스템 만들고, (종합 어드민 페이지) 인프라에 있는거 개별 요소 좀더 딥하게 공부해서 블로그에 싹 올려놓을듯.
제일 중요한건 이미 네가 원하는 방향데로 커리어 쌓은 사람을 롤 모델로 삼고. 링크드인에 추가하거나 SNS 찾아내서 말걸고 방향성에 대한 조언 얻을 것 같다.
https://klyp.fyi/nxqv
구축되어 있는 아키텍처를 직접 구현할 수 있으면 그걸로도 괜찮음. 멱등성까지는 신경은 못써도 신규 구축할 때는 ansible 정도 써도 되지 않을까?
단순하게 운영하는 거면 진짜 이직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