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애들이 많이 유입되는 것도 있지만
업계 분위기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게 있음
변동성이 심해도 엥간해야지
이건 뭐 씨발 한달 걸러 짤라내고 쳐내고
이제는 온갖 ai툴에다가
대학 전공 비전공 할 것없이 고졸, 백수 전부다 나도 한번 해볼까
다들 ㅇㅈㄹ을 함
업계구조자체가
뭔가 진득하게 긴호흡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동료의식이 투철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고용경직성 최고수준인 헬조선에서조차 개발자 짜르는 건 너무나도 빈번하니까
사람이 이런환경에서 뭔가 장기계획을 세우고 안정감을 가진다는게 존나게 힘듦
어딜가서 뭐 잘됐다, 대박이 났다, 이제 좀 길이보인다 와 같은 희망적인 얘기가 좀 들리고해야
나도 한번 해보자 으쌰으쌰 이런게 있는데
씨발 학계 컨퍼런스에 가도 '몇년 안남은듯'
가전박람회 가도 '몇년 안남은듯'
빅테크에서는 허구헌날 사람 짤라낸다고하고
ceo들은 개발자 채용안한다고하고
업계 있다보면 그냥 씨발 온 지구가 소프트웨어엔지니어 죽이려고 달려드는 느낌임
애새끼들이 가정꾸리고 안정감은 커녕 제정신 유지나 하겠냐...
ㄹㅇ 슬프다
여기저기서 좆같은 소식 밖에 안들린다..
솔까 24년부터 분위기는 그냥 전지구가 개발자 죽이려 억까라고 해도 억지아님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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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나 창업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잖아. 개발자는 씨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아니냐? 창업가들은 실패해도 그게 경험이되고 경력이 되고 하다못해 vc쪽에 이름이라도 한번 알리는 계기라도 되지. 개발판은 솔까 조선소 노가다보다도 나은게 없어보인다 레알로 씨발거
@ㅇㅇ(121.176) 기업가 하이리턴 아님... 몇명만 그렇게 보이는거지... 절대다수는 편돌이 하는 것보다 못하다... 근데 오래해보면 다 생존스킬 늘어서 그냥 적응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