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석박에대해 꽤 회의적이다
대부분 교수들 코딩도 잘 못하고
실제 제품도 연구실에서 돌려보는 토이프로젝트랑 완전 다를거고...
물론 아파치재단 플젝같은거 갖고있는 극소수 교수들은 좀 다르겠다만, SAP HANA 개발한 서울대교수도 예외
암튼 잡설은 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따리들은 근간기술 시켜주지도않겠지?
그럼 석박에서만 얻을수있는(사실 석사로도 부족해보이고 박사급은 되야할듯) 뭔가가 있을텐데
논문 리서칭 능력이랑 연구주제 선정능력인가? 근데 이건 현업 제품들이 더 복잡하고 거기서 배울게 더 많은거아닌가?
개그지라 모르겟다
글 좀 두서없는거같아서 다시 씀
근간기술/원천기술/기초기술이랑 설계/코딩/개발이랑 비교하는게 무리이지 않을까
박사가 되면 생각하는 범위자체가 다른가....
이미 박사하기는 늦었고, 근간기술 이끌어나가는놈들은 부럽고...
애초에 내가 연구성향도아니고...이게 틀려먹은건가?
noto 폰트 개발한 사람이 Lunde 박사인데, noto 폰트는 엄청난 대규모의 다국어 폰트인데, Lunde 박사가 cjk 처리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음. 그 사람이 모든 폰트를 직접 그리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ㄷㄷ 그런거냐, 현업보다 뛰어난 교수도있다 그말이군
하긴 미국 교수들보면 현업에서 응디빨아주는데 대단하긴한듯
한국은 그런 교수들 많이없는거같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기 때문에 현업을 감독하고 조율하고 이런게 가능하지 않을까
니 말이 맞는거같다, 근데 그런 교수들 제자가 되기위해 세계 원탑 대가리들이 줄을서겠지...난 이미 글렀네
교수가 코딩할 필요없지. 예를 들어, 자연어 처리한다고 할 때, 핵심 기술 알려주고 그거 사람들 시켜서 개발시키고 감독하면 되는데
그냥 한국만 존나 쩌리교수들이 널려서그런거네 생각해보니ㅋㅋㅋ하긴 핵만들때 교수들 딸딸긁어서 데려갔는데
잘 알았다, 이번 생은 그른거같네
애초에 그 "실무"라는걸 하려고 대학원에 가는게 말이 되냐? 대체 왜 교수한테서 교수가 별로 필요하지 않는 역량을 따지냐
ㅇㅇ 그건 맞음, 근데 실무에서 박사급 인력을 필요로하는 이유가 뭘까? 차라리 학교는 빨리졸업해버리고 제품속에 들어가서 뛰어노는게 더 성장하는것아님?
나도 박사들이 하는 실무대열에 끼고싶다...그냥 열등감임
참고로 토이플젝은 교수가직접한 얘기
전 글도 봐봤는데 그냥 니가 환상이 있는거같다 그냥 하고싶은거 해봐 여기서 답정너 해봤자 니 고민 안풀린다
그것도 맞는말임, 그냥 기분이 좀 울적해서 쓰는것도있음
박사딴 대학원이든 실무가 어쩌고 제품이든 그냥 본인이 잘 조지기 나름임 둘 다 별건 없다
내가 하고싶은건 저기있는데 아무도안껴주는느낌임...
현업과는 별개로 석사 과정에서의 가치가 따로 있다고 생각함.
석사는 어떰? 석사가 진짜 뭔가 미묘한거같은데(현업에서 잘 쳐주는거랑 별개로)
연구실 마다 편차가 커서 딱 잘라 말하긴 어려움. 다만 연구가 어떤것인가와 개념을 습득하고 스스로 표현하는 걸 익히는게 제일 큰거 같음. 보통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할려나. 근데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가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봄.
자립적으로 연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인가?
논문 리서치도 그것들중 하나일거고...
제갈량 같은거임.
그냥 케바케 아님? 내 생각엔 박사과정을 돌파 해낼 수 있는 개인의 역량이 더 중요한 거 같은데 그게 노력이든 재능이든 상관없이 말임 어차피 대부분은 학벌 세탁이나 취업 우위 점하려고 무늬만 석사 달지 않나?
컴공은 솔까 취업하려고 석박하는게 말이안되는게...학부로도 취업이너무잘되잖아
박사를 돌파할수있는 기초지식도 중요하겠지(퀄? 이라고하나)...아무래도
내 생각에는 사람마다 한계가 달라서 그냥 태어날 때 부터 정해짐 그건
어느정도 맞는거같기도함...너무 슬픔...
슬퍼도 어쩔 수 없지. 빨리 인정하고 포기할 건 포기해. 학교 다닌 때 IQ 150 전국 1등, 경기도 1등하는 애가 같은 반에 있었는데... 역시 타고나는거더라구
포기는 안할거임...언젠간 근간기술 냄새라도맡아볼것임...아직 인생많이남았다...씨부랄
난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봤자... 전국 0.3% 가 다였던거 같은데. 아무리 해도 안 되더라구~
그래서 난 일찌감찌 포기하고 그래!! 기초기술, 세계적인 특급 인력은 글러먹었으니, 천재들이 만들어놓은거 응용해서 밥이라도 먹고 살면 되지 뭐~~~ ㅋㅋㅋ
0.3%면 그래도 성골라인에 들어갈수있는 급 아님?
근데... 막판에 좀 놀았어ㅠㅠ
저런...지금은 머함
노는게 제일 좋더라구 그래서 또 놀고 있지 ㅋㅋ
짤녀 우유통정도면 몇컵이냐 ㅇㅅㅇ
있다가 글 하나 올려봄 ㅎ
님은 미국이라 납득
내가 컴과는 아니고 컴과가 학교 의존도가 낮아서 거긴 아닐지도 모르겠는데, 논문을 위해 발버둥 친 사람과 아닌 사람은 문제를 대하는 태도도 많이 차이나고, 자신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능력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함. 논문을 읽는 자세(논문의 한계를 생각하는)도 차이가 많이 나고
학교도 수준따라 차이가 있듯이, 현업도 수준이란게 있고, 대부분의 제품은 기술에 크게 의지하지 않음. CTO가 얼마나 괄시 받는지 알면 놀랄걸
그리고 회사는 사람을 키워주는 곳이 아니고 사람을 사서 굴리는 곳이기 때문에 대학원생을 인턴으로 사서 쓰고 +@ 로 가르쳐주는거지
그 기술에 의지하지않는 대부분의 제품을 만드는일이 너무 하기싫단말이다...이미 하고있지만
논문 리서치하고 연구실생활해본 경험이 확실히 도움된다는 말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