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프면접처럼 짧은시간안에 개발자의 역량을 테스트해야된다면 definition 문제와(cs fundamental, language specific, domain specific한 선에서 문제를 물어보기전에 답을 알고있어야하는 문제) 알고리즘 문제(문제 혹은 문제 유형을 미리 접해보지않아도 답을 "derive" 할수있는지 시험해보는 문제) 두 유형의 문제를 물어봐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간간히 들려오는 면접관들이 내는 알고리즘 문제들은 대부분 definition 문제로 변질되서 출제되는거같음. 답을 미리 알고있거나 문제유형을 접해보지 않았으면 짧은 면접시간안에 푸는건 둘째치더라도 면접관과 제대로된 대화도 안통할만한 문제들.
알고리즘 문제는 난이도가 쉽냐 어렵냐를 떠나서 "안 풀어본" 문제의 답을 "derive" 한다는것에 촛점을 둬야되는데
요즘은 hackerrank, leetcode같은곳에서 문제유형 많이 접해보고 암기하는 면접자들도 많다보니 짧은 면접시간 안에 면접자의 algorithmic intuition을 판단하기가 예전보다 더 어려워져서 그냥 알고리즘 문제로 algorithmic intuition 을 판단하는건 포기하고 난이도만 올라가면서 알고리즘문제도 definition 문제로 변질되는거 같다는 생각임.
한국에서 선행학습을 어케 잡을것이냐 하는 그런 논쟁이 떠오르네여
듣고보니까 비슷한 문제같네요. 좋은학교/회사 에 들어갈수있다는 인센티브가 있으니 하지말라고 말릴수도 없는노릇이고 뽑는 사람이나 뽑히는 사람이나 양쪽다 피곤하게 될수밖에없는 구조.
해외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