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윈도우처럼 아무것도 몰라도 체감으로 느끼는 버그도 거의 없고 오만가지 이상한 것들도 최대한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환경을 두고도 제대로 못써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방형 OS 도입하면 유지보수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이 필요할까
그다지 절약되지도 않을 것 같다
거기다가 개방형 OS를 위해서 갖가지 신규 소프트웨어 사업들 우후죽순 생길거 생각하면 오히려 괜히 돈 퍼다 쓰면서 삽질하는거 아닐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윈도우처럼 아무것도 몰라도 체감으로 느끼는 버그도 거의 없고 오만가지 이상한 것들도 최대한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환경을 두고도 제대로 못써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방형 OS 도입하면 유지보수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이 필요할까
그다지 절약되지도 않을 것 같다
거기다가 개방형 OS를 위해서 갖가지 신규 소프트웨어 사업들 우후죽순 생길거 생각하면 오히려 괜히 돈 퍼다 쓰면서 삽질하는거 아닐까
외국의 경우 워낙 오픈소스, 취미개발, 커뮤니티가 두텁게 자리잡고 있어서 밀어붙인다고 크게 문제될 것 없겠지만 우리나라같이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가 폐쇄적이고 어정쩡하게 만들어서 대충 돈이나 받아먹으려는 마인드 가진 개발사가 많은데 개방형 OS에 괜찮은 품질의 소프트웨어들을 쓸 수 있을까 당장 윈도우도 그렇지 못한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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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사업의 승자는 누구일까
os자체만을 보면 뻘짓인데, 어차피 os가 중요한게 아니고 킬러앱이 중요한데, 리눅스를 보급해서 크로스플랫폼 개발이 강제되는 효과가 생길 것 같음... 하지만 어차피 오피스 안되면 한낱 고철덩이일 뿐이라서 역시나 뻘짓으로 끝날 것임
오피스야 부족하긴 해도 이미 대체제가 있잖아 근데 그 킬러앱이라는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야 튀어나올 가능성이 있는거지 국가기관에서 사무용으로 쓰는데 킬러앱이라는게 나올 수가 없잖아
오피스는 마소 오피스 하나 뿐이다. 대체제란 있을 수 없음.
이건 맏따
내가 정부의 IT 정책에서 가장 맘에 안 드는게 뭐냐면, 우리나라 개발자나 기업들이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일부로 활동하게 지원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오픈소스를 뜯어다가 '한국형'의 무언가를 자꾸 만들려고 하는거다. 오픈소스에 국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세금으로 키워 주면 오히려 점점 공공 시장 기생할 생각을 하지 기술 개발을 안 한다는 걸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알아도 어른의 사정으로 계속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오픈소스는 자율적인 기여와 돈 보다는 소프트웨어 생태계 자체를 생각해서 나오는 건데 애초에 돈 좀 뿌리면서 오픈소스로 뭘 해먹을라는 것 자체가 오픈소스라는 걸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보인다 그냥 너도나도 오픈소스 얘기 하니까 오 그걸로 함 가볼까? 국가사업한다 스탠바이 해라 이런 느낌
난 돈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나라 처럼 개발자들 일 많고 여가 없는 환경에선 더욱 그렇지. 외국의 경우도 오픈소스가 커지면 기업이나 비영리 재단이 붙고, 핵심 커미터를 아예 고용해서 그 프로젝트 전담 시키는 경우도 상당히 흔하다. 이 경우는 원래 프로젝트의 개발진이나 사용권이나 관행 같은 게 바뀌는 게 없으니 사용자 입장에서도 나쁠 게 없고, 내 생각엔 그런 식의 지원이 아예 정부가 발주내고 한국형 어쩌구 만드는 것보단 훨씬 바람직한 것 같다.
내가 말하는 건 오픈소스 도입 단계가 거꾸로 흘러간다는 것임 외국에선 점점 오픈소스의 규모가 커지다가 비영리 재단이 만들어지고 돈이 굴려지는 상태라면 우리나라는 돈으로 먼저 억지로 없는 생태계를 만드는 느낌인데 당장 리눅스쪽 개발자 인력도 별로 없고 그나마 있는 리눅스 개발자들이 외국의 오픈소스 질을 따라올 수 있을까?
아니, 실력 되는 사람들은 많을지도 모른다. 근데 시간에 쫒겨가며 마감해야하고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질 좋은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빛을 볼까 시간과 돈에 구애받지 않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많은 사람들이 개발에 참여하고 그러면서 규모가 커져야 하는데 우리나라 개방형 OS 사업을 보면 전혀 그런 여유가 없어보임
그건 나도 이견이 없다. 오픈소스가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측면 지원해주던가, 그렇게 생겨난 것 중에 괜찮은 걸 지원하던가 해야지, 아무 기반도 없는데 뭐 유행하더라 하면 무슨 무슨 사업 발주내고 그거 뜯어 먹으려고 시장이 급조되고 그런 건 그냥 돈 낭비인 듯.
'한국형' 개조갓음 ㅋㅋㅋㅋ
눈먼돈 타먹으려는 사람이나 늘겠지
나도 뭔가 껀덕지가 생기지 않고서야 뜬금없이 운영체제를 싹 갈아엎을 생각을 안할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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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티맥스도 제대로 된 소프트웨어 솔직히 개발 못하잖아 물론 안랩 V3같은 예외적인 스테디셀러도 있지만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 티맥스 OS 같은 걸 봐서는 글쎄 기술력이 좋다고는 못보겠다
위에 댓글들이 말한대로 우리나라는 프로그래밍 분석 할줄도 모르면서 정부지원금 타먹으려고 사업성 벌레들이 뛰어들가능성이 100%겠지 그 회사들은 실력없는 사람들 고용해서 난장판으로 할테고, 결국 몇년뒤엔 끼워막기할 수도 없어서 폐기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