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모든 언어의 종착점이 c++지

시대의 변화에 뒤쳐진 설계와 과거의 새로웠던 기능들이 언젠가는 발목을 잡을텐데.

지금 러스트가 힙스터 사이에서 추앙받고 있지만 언젠가는 러스트에서 새로 구현된 기능들이 발목을 잡게 되겠고

메인스트림이 되고 나면 c++처럼 과거의 유산을 유지하냐, 청산하냐 기로 위에서 결정해야 된다는 소리임


c++의 경우에는 backward를 포기하고 새로 언어를 리뉴얼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거 굉장히 현실성 없는 소리임

회사가 몇 십 년간 축척한 방대한 라이브러리 스택을 싹 다 갈아엎자는 소리인데, 지금도 c++11 아래에서 머무르고 있는 업계들은 꿈쩍도 안 할 걸?


그래서 c가 임베디드에서는 왕이라고 불리고, 개인적으로 러스트나 다른 언어가 c를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함

c언어는 일관성과 복잡한 패러다임 없이 굉장히 보수적인 언어의 방향이, 장수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