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잔디심기가 좋다 나쁘다 보다는
그걸 바탕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이 어떤지가 중요한것임
팀원이 얼마나 성실하게 일했느냐를 커밋 수로 판단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커밋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세부적인 내용을 보지는 않고
그냥 단순히 횟수로만 판단했음
제대로 된 커밋 가이드라인이 없는 팀에선 개인별로 커밋의 단위가 다른데
변수 위치와 인덴트만 손보고 스타일링이라는 명목으로 커밋하는 사람이 있고
피쳐 하나를 완전히 만들어야 커밋하는 사람이 있음
당연히 전자의 타입은 커밋량이 많을것이고 후자는 적을것인데
평가자의 입장에서 커밋만 보다보니 실제 중요한 일을 한 사람이 저평가 되는 경우가 있었음
이게 한번 공론화 되어서 화두에 올랐고
이 평가자가 고민을 하다가 내린 병신같은 결론이 커밋 시의 changed line 수도 보겠다 라는 거였음
이 기준 또한 팀원들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를 내리는 것에 실패했고
평가자는 지가 왜 팀원들로부터 욕을 쳐먹는지도 모르는 채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화를 냈지
사람이 문제다
주옥같은 썰이네
걍 체인지를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