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나라에서 선진적인 sw기술이 발전하는게 당연하게 들리지만 좀 의아하지 않냐?
화학,전자등 최첨단 인프라와 장비들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컴퓨터 한대만 있으면 누구나 공부할수있는데
왜 콩고의 차고에서 젊은이들이 구글같은걸 만들지 못하고 소말리아의 천재가 현 딥러닝 인공지능을 넘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지 못하고
캄보디아의 수학영재들이 해변가 모래사장과 공사장 벽에서 첨단 빅데이터 이론을 작성하지 못하고
이런 첨단 이론들은 미국,중국, 유럽등 왜 선진국에서만 나오는걸까??? 솔직히 수학은 책만 있으면 공부할수 있고 sw는 컴퓨터만 있으면 강의는 어떻게든
공짜로 구할수 있는데 왜 쟤네 연구 못하냐??
컴퓨터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고 인터넷이 있어야하잖아...
그리고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급하면 기초학문을 건드릴 시간이 없음.
그리고 수학의 경우는 실제 사례가 있음
https://en.wikipedia.org/wiki/Srinivasa_Ramanujan
근데 컴공은 돈이 안드는 학문이잖아. 인터넷은 뭐 나라에 하나쯤은 있겠지
돈이 드는 학문이야
본문에 화학 물리랑 비교했는데 오히려 공부할때는 컴공이 돈이 더 들고 실제 기업이나 기술을 운영할때 덜들겠지
학술적인거 잘몰랐는데 컴공에 연구비가 글케 많이 들었나
공부하지도 만들지도 팔지도 못하는데 어케 발전함
대학교 교수들도 팔지도 못하지만 결과물 뽑아내잖아
연구비를 먼저 받고 일하고 우리교수님만 해도 특허 7건 내셨는데
꼭 돈받고 판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장이 작다는거임 그런 나라는 교수들 월급줄 대학도 없자너
인프라라는게 단순히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좋은 교사, 환경도 포함되는거임. 실제로 머리 좋은 사람은 국가장학금 받고 해외로 나가서 성과내고 돌아오는경우도 있잖아. 그런데 거꾸로 말하면 그런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본인이 해외로 나갈 돈이 없는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도 그걸 살릴 기회가 적다는거임
그리고 예시로 든 인공지능, 첨단 빅데이터 논문은 많은 양의 데이터 +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컴퓨터 + 자료 수집/공유하는데 필요한 네트워크 다 필요함. 그리고 성과가 나올수도 안나올수도 있는 연구에 대해서 지속적인 지원도 해줘야함. 말 그대로 돈 없으면 못하는거 아니겠음?
그나마 가능성 있는건 수학을 어떻게든 공부하고, 국가 장학금 받고 해외 대학원 유학가서 논문 쓴다거나 이런경우 있을 수 있겠네
막말로 급한게 바로 깔 수 있는 철도와 기차인데 당장 선진 sw기술이 필요할까 선진국에선 별별 시행착오 겪고 인적자원이 몇십년 단위로 축적되었으니 가능한거지
글에서도 콩고에서 구글을 못만든다고 그러는데 콩고에서 구글같은 검색엔진 내도 파급력을 얻고 크게 뻗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당장 국내에서도 못팔아먹으면 해외도 못나가
sw는 강의를 인터넷에서 어떻게든 구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그렇게 와닿지는 않네 정보의 홍수라고는 하는데 진짜 홍수같아서 문제임 그게 죄다 모국어로 된것도 아니고 정보를 찾는데 실마리가 되는 키워드 같은것도 배경지식 같은게 없으면 까다로움 그냥 주위만 봐도 윈도우 설치방법도 모르는 사람덜 음청 많잖아 알면 간단한데 말이야
딴건몰라도 인공지능, 빅데이터는 제조업 못지않게 인프라 좆돼게필요함
개천에서 용나는 소리하네
콩고의 진짜 100년에 한번 나올 천재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작물을 엄청 스마트하게 키우느라 바빠서 다른거 안하겠지. 의무교육과 상식적인 최소의 인프라 깔렸으면 그 교사가 학생을 미국 유럽 등지로 보냄. 위에 등장했던 라마누잔도 결국 등재된 연구결과는 영국쪽에서 했었고
실제로 인구쪽수가 좀 되니까 요즘 중국 잘나가잖아.
울나라만 해도 아웃소싱에 인력 갈아넣는식 발전 했는데 못사는 나라는 다 그런식임 발전을 할래야 할수가 없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