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과도한 크런치타임(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야근 및 철야에 돌입하는 시간)이 전세계 게이머들과 개발자들 사이에 뒤늦게 화제로 떠올랐다.
2004년 ‘슈퍼마리오64 DS’ 개발에 참가했던 핵심 개발자가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새벽까지 야근을 밥먹듯이 해야했다고 털어놓은 것.
특히 닌텐도의 상징적인 인물인 ‘마리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가 야근 문화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은 컸다.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닌텐도에서 근무했던 베테랑 개발자 오카모토 모토이는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닌텐도에서 근무했던 베테랑 개발자 오카모토 모토이는
최근 북미웹진 가마수트라와의 인터뷰에서 “슈퍼마리오64 DS를 개발할 때 새벽 4~5시까지 일했다”며 “
내 게임 개발 경력에서 가장 미칠듯한 크런치타임이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야근은 미야모토 시게루가 임원 회의를 끝내는 밤 11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에 따르면 야근은 미야모토 시게루가 임원 회의를 끝내는 밤 11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 때부터 미야모토는 ‘슈퍼마리오64 DS’ 팀에 합류해 새벽 2시까지 회의를 진행했다.
미야모토는 이 시간을 ‘마리오 타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새벽 2시가 되면 미야모토는 “건강을 생각해서 빨리 퇴근하라”고 말하고 집에 갔고,
남은 개발진들은 다시 2~3시간동안 회의 내용을 정리하고 아트 담당자와 프로그래머들에게 전달할 내용을 만들었다.
최종적으로 새벽 4~5시가 되어서야 퇴근을 할 수 있었던 셈이다.
오카모토는 “게임의 신인 미야모토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포기할 수 있겠냐”며 “
오카모토는 “게임의 신인 미야모토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포기할 수 있겠냐”며 “
미야모토는 정말 놀라운 체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외신과 게임 팬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외신과 게임 팬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일부는 초과근무수당 없이 야근을 강요하는 게임업계 문화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또 다른 일부는 게임과 같은 공동 프로젝트에서 야근은 불가피한 일이라며 변호에 나섰다.
양측의 팽팽한 주장이 맞서며 때아닌 설전이 벌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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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바뀌었다. 그간 아베 신조 총리는 야근문화를 뿌리뽑겠다며 대기업과 경제인연합에 동참을 요구해왔다.
이에 주4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곳도 나타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야근을 줄여가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아마 닌텐도를 비롯한 일본 게임업계도 2004년만큼 야근을 심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출처 : 게임톡(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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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는 무제한연장근로 ㄷㄷㄷ
지금도 저녁 10시까지 야근할듯 같은데 일본노동법은 주 몇시간이 아니고 한달에 100시간 초과근무금지인데
8+5시간하면 13시간 ㄷ
그래도 포괄아니고 시간외 수당으로 쳐준다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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