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입문한지 얼마 안된 뉴비인데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림.
건너들은건데 컴공나온 애가 취업하고나서 category theory 스터디한다길래 왜 공부하는건지 궁금함.
수학 전공해서 뭔지는 대강 아는데 어떤 부분에서 필요한건지 잘 모르겠어서...
그리고 추가적으로 집에 왠지 모르겠는데 부호이론 책이 있길래 찾아봤더니 이것도 컴퓨터과학하고 관계 있어보이는데
이거도 쓸모 있을까?
왠지 수학관련된건 호기심이 생겨서 뭔지 찾아보긴 하는데 배우는 단계라 시간 낭비일지...
99.9%의 프로그래밍엔 쓸모없을듯
심심한가봄
취업하기 전에는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하고, 취업 후에는 회사 일을 잘하기 위한 공부를 하셈
부호이론은 통신에서 주로 사용하는 느낌. 정보이론 자체가 원래 수학쪽이려나..?
재밌어서 배우는 거 아니면 스킵
보안쪽 생각하면 정수론 봐두면 좋고, 딥러닝쪽 가려면 기본 미적/선대는 알아야 되고 통계쪽 이론 봐두면 좋고, 그래픽스쪽 가려면 계산기하 공부해야 되고...
개발할 때 프로그래밍 언어가 목표가 아니라 도구인 듯이 수학도 결국 목표가 아니라 도구임. 하다가 막힌다 싶을 때 필요한 만큼만 공부해도 충분함
친구가 타입스크립트 개발자인데 fp-ts 라이브러리 쓰거나 하스켈 쓰거나 둘중 하나인듯 한데 타입이론 깊게 파는 사람들이 범주론 건드려보고는 한다. 만일 하스켈
을 쓰지 않거나 fp-ts 라이브러리를 쓰지 않을꺼면 범주이론 공부할 필요는 없을듯하고 그것들을 쓴다고 하더라도 초보자는 이런 이론 건드릴 단계는 아니라고 봄. 범주론 몰라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무리없이 다룰수있음
저런거 다 부질 없다. 우리가 자료구조 쓰는데 실질적으로 있는거 가져다 쓰지 그거 다 만들지는 않자나. 마찬가지로 범주론 배우려면 결국 FP 이론들 다 만들거나 개발하는 그런 부류들이나 쓰지 FP 활용하는 앱단 개발자들에게는 크게 쓸모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