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김영한의 개발철학에 9할정도 동의하는 사람이지만
여전히 존나 싫어하는 이유는
뭐랄까 이게 김영한의 문제인지 빠들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프로그래밍에 어떤 정답이 있다고 정의내리는것같아.
다들 그걸 정답으로 생각하는 분위기도 크고.
이런 분위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도 반감 가질수 있지 않아??
뭐 가장 큰 떡밥인 ORM만 봐도
난 ORM을 쓰는 방식을 좋아하지만 이게 정답은 아니야.
모든 설계에는 각자의 이유와 타당성이 있음.
노드에서 클래스가 아닌 객체 리터럴로 데이터를 관리하는건 옳지않데.
왜냐고? 클래스가 리팩토링이 용의하기 때문이래.
난 묻고싶어. 그럼 객체 리터럴과 함수를 쓰는 방식은 리팩토링이 힘들어? 왜??
애초에 리팩토링은 왜필요해??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클래스를 선호하고, 심지어 리액트에서도 클래스와 DI를 선호하는 사람이야.
클래스 기반으로 테스트코드를 무조건 짜고, 리팩토링을 하는 사람이고.
근데 이게 정답이고 다른건 틀렸다고 말하는 분위기가 싫은거고,
더 나아가서 그 이유라고 말하는것들이 설계적 고민이 아니라, 책 제목과 사람 이름들인게 싫은거야
지금 인싸 시니어 개발자들이 이걸 의도하는건지,
아니면 그들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건지 모르겠지만
현상만 봤을때는 그래.
뭔 떡밥있었음?
누가 스프링이 적폐인거 알지만 김영한 강의 등록했다고 글올리니까 다른애가 스프링도 몰라서 강의듣는놈이 뭘 안다고 적폐냐고 저격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