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어셈블리 짜던 화석들 생산성 높은 C 나왔다고 도태됐겠냐? 추상적인 사고 잘하는 사람은 살아남고 덤으로 로우레벨의 이해도까지 가져갔지

요즘 같이 Generative AI로 주석만 잘 써주면 코딩 생산성 몇 배로 쭉쭉 뛰는 시대에도 학습할 때 코딩이나 기술스택 자체의 비중만 크게 가져가기보단 CS적인 고민을 해보는 게 유효할 듯. 그럼 AI로 코드 짜는 시대에 raw code(??)도 잘 이해하면서 동시에 적합한 주석을 짤 수 있는, 서비스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도도 갖추게 될 테니깐

개발자 하입으로 부트캠프 출신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컴공 전공자는 상대적으로 느리게 늘어났잖음? 그만큼 CS 지식을 갖춘 개발자가 희소해지는 거임. 전공비전공 갈라치기는 아니고 비전공자도 요즘엔 CS 독학으로도 충분히 실력 갖출 수 있지만, 대학에서 과제 피드백해주는 게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으니까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을 대하는 능력 같다. 근데 이건 짬 좀 차야 느는 거고 나도 갈피를 못 잡겠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