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이 힘든 것도 맞고, 실력이 정말 좋으면 어려움을 뚫고 취직을 성공하는 것도 맞는데
단순히 취직 못 하는 사람들 보고 노력 부족이라고 얘기하면서 전부 개인 탓으로 돌리는 건 좀 그럼
요즘 같은 상황에 노력은 하는데 취직이 잘 안 되는 사람보고 노력을 더 하라고 하는 건 마치 못 생긴 사람한테 너는 노력을 안 해서 연애를 못 하는 거야! 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그리고 비단 개발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특정 궤도를 이탈하거나 조금 늦은 나이에 뭔가를 준비 하고 있으면 도태 취급하더라 (예를들면 나이먹은 취준생 또는 늦게 입학한 대학생)
뭐 하다가 조금만 안 되거나 조금만 늦으면 "와, 저 사람 인생 망했네", "인생 끝났네", "도태 됐네" 라고 하는데 이게 정상은 아님
탈조선 할 거면 상관 없는데 저렇게 노력은 하는데 잘 안 되는 사람들 배척 해봤자 좋을 거 하나 없다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가 왜 특정 집단을 묶어서 갈라치기 하는 게 문화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심화 될 수록 앞으로 취업 포기 하는 사람들만 더 늘어나고 그 만큼 결혼 하는 사람도 없어지니 출산율은 더 떨어지겠지 (더 떨어질 곳이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결국 그거 부양하는 세금은 다 같이 부담해야 하는거잖아?
나는 3년 전에 이미 취직해서 이런 떡밥 나오면 알빠노 시전해도 되지만, 깃갤이라도 취준생들 힘들다고 그러면 개인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포기하지 않게 위로하는 척이라도 해주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해봄
안그래도 지금 그런글 올라오면 다 까이고 있긴 함. 아무리 봐도 신입취준은 운7기3이지. 물론 기3이 확실히 받쳐줘야 운도 잡을수있지만, 뒤지게 노력하고 실력이 좋아도 운이 안따라주면 취업이 안되잖아
빨갱이새끼들이나 할만한 발상~
출산율이 반등하는 날이 올까
586은 십중팔구 취직에 노력을 한적이 없는데 그런 생각을 한다고? - dc App
행복한 사람이 그런 글을 쓸까? 본인 스스로의 삶이 너무 괴로우니까 상대적으로 못해보이는 부류를 타겟으로 공격하는거야 지금 삶의 스트레스를 견딜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라도 풀면서 자기도 살려고..
특정집단을 묶어서 갈라치기하는건 정치적인 의도가 온라인에 주입되고 그게 엄청 번진거임.
세상이 망조가 들어서 그래
근데 개인이 할 수 있는건 결국 노력 밖에 없음 주저 앉아서 나라탓하면 달라지나?
특정 집단을 묶어서 갈라치기하는거 정부가 하는거잖음
586세대 노력드립은 본인들 경험에 의한거라고 생각함 그때는 진짜 놀고먹은놈들만 취업 못했으니까
내용은 괜찮은데 제목은 좀 그러네
좋은글이다 개추
깃갤에 유독 학식 우매봉들이 많아서 그럼 ㅋㅋㅋ
신입은 어지간하면 좆운빨이긴함. - dc App
노력없어서 그런거 팩트인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