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은 전부 다 해서 4개 필요함


1.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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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짱깨가 만든듯한 3관절 노트북 거치대가 인터넷에 널려있음

노트북 거치대라고 해서 아무거나 하나 사면 되는데 최대한 가로가 긴걸로 구매하셈


2. 신발끈

저 거치대의 관절을 이리저리 잘 조절하면 바닥에 완전히 누운 상태에서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세팅이 가능함

다만 문제는 노트북이 고정이 안 되있어서 노트북이 떨어진다는건데 이때 노트북을 거치대와 결합시키기 위해 신발끈이든 노끈이든 대충 줄같아보이는거 아무거나 구해서 잘 묶어서 고정시키면 됨 


3. 키보드

잠깐 사용하는 용도로는 위 거치대 사진처럼 사용해도 되겠지만 장시간 사용하는 용도로는 여분의 키보드를 구해서 본인의 허벅지 등에 올려서 사용하는 편이 훨씬 편하다

500g~2kg 정도의 키보드를 다 사용해봤는데 무게는 크게 상관없긴한데 가벼울수록 편하긴 함


4. Vimium (가장 중요)

준비물을 보면 알겠지만 마우스가 없다. 마우스를 쓰지 않는 세팅이야말로 가장 누워서 하기 적합한 세팅이며 이를 위해서 필요한건 Vimium이라고 하는 브라우저 익스텐션임.

파이어폭스에선 Tridactyl를 사용해도 되고 개인적으로는 Vimium보다는 Vimium-C를 더 추천함


다들 알다시피 코딩만 하는 시간보다 브라우저로 문제 해결 방법 찾는게 더 긴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사실상 필수이며 가장 중요한 옵션이라 생각함. 그리고 빔을 안 쓰는 사람이라도 키 대여섯개만 외우면 충분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튼 일단 츄라이 츄라이


5. 오토핫키 (옵션)

완벽하게 키보드로 모든걸 제어하기 위해 오토핫키를 다운받아 이런저런 세팅을 해주는 편이 좋다. 없으면 OS 레벨에서 제어하기 위해서 마우스나 트랙패드를 써야해서 불편한 점이 꽤 존재.



본인은 이렇게 4+1개의 세팅으로 주말내내 하루종일 누워서 코딩을 해본 경험도 존재함 

다만 1번의 노트북 거치대가 불편해보이는 것 이상으로 더 불편해서 자주 쓰게 되진 않음 몸을 이리 저리 움직일 방법이 없다

저거 구매할때 다른건 없나 아무리 찾아봐도 노트북을 고정시켜주는 깔끔한 구조의 거치대같은건 존재하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