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뭐든지 노오력하면 될 줄 알았는데, 걍 되는 놈이 있고 안 되는 놈이 있는 것 같음.
nabi 노오력해서 만들고 있는데, 책에 있는 건 만들 수 있지만 책에 없는 건 못 만들겠음.
내년 1학기에 2학년으로 복학할 때 컴공 복전한 다음에 졸업작품으로 nabi 만들어서 내고,
프로그래밍 언어론 전공해서 새로운 GHC 확장 구현하는 논문으로 박사 받는 게 꿈이었는데,
재능이 1도 없는 지잡대생이 이루기에는 너무 큰 꿈이라는 것을 방금 깨달아버렸다.
왜 난 논문을 읽어도 구현을 못할까? 왜 책에 없는 부분은 스스로 생각해내지 못할까?
당장 Purely Functional Data Structures 연습문제부터 못 푸는데, GHC 확장은 어림도 없지 ㅋㅋ
목표를 잃어버리니까 왜 사는지 모르겠다. 다음 주에 가면 우울증약이나 늘려달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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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불가능함
않이 2학년 복학하면서 졸작에 박사 받는거까지 생각해 단계가 있잖어 계단을 6칸씩 밟아가며 올라가면 그건 휴먼이 아니라 머신이야
솔직히 노력이냐 재능이냐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욕심을 부렸잖아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차근차근 하다보면 언젠간 해결할 문제일지도 몰라
감사합니다
부럽다 난 4학년인데 책봐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데
전 쉬운 책 봐서 그래요;;
헐.. 님 2학녀인거 처음알았음.. 윗분말대로 차근차근올라가면서 생각해보아요
감사합니다
더 단순한걸로 컬러 스크립팅 되는 텍스트에디터 같은거 만들어봐 파싱 실력 많이 늘거임
감사합니다. 문법 작성하는 연습할게요.
일반인들에게 적용되는 규칙을 면제받는 초월적인 아웃라이어들이 있는 건 분명하지만, 그 숫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음 그러니까 그냥 근성을 가지고 열심히 해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학년이면 시간 졸라 많네. 천천히 해용 그러다가 몸 상함
감사합니다
나도 내가 안된다는거 인정하고 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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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기계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