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틀딱 퇴물아재 왓다.

개발하다보면 외주개발 같은거 제안 종종 들어옴.

보통은 기획, 디자이너, 거래처 사람등 다양한 루트로 들어오게되는데.

개발자한테서 제안이 들어오면 그건 님 실력이 괜찮다는 지표임.

고객들의 클라스가 나뉘는데.
대부분 고객이 가진 자산과 고객의 퀄리티는 비례함.
회사도 마찬가지.

원발주청이 삼성이라면 일처리도 깔끔하고 결제도 문제생길 일이 없음.
대신 내가 아직 작은 규모라면 직계약은 어려워서 하도급 수준이긴 함.
삼성쪽 일은 이상한 인력풀인가 거기 사이트에 등록도 해야됨
직계약한 회사도 네임드급이라 참여자들이 전부 프로라서 트러블생길것도 별로 없었음. 문제라면 유지보수거리를 내가 해쳐 먹을수가 없다는 단점.

그 다음은 돈 좀 있는 그룹사. 혹은 자금력있는 법인.
외주의 꽃은 "수금"임. 얘네들은 사람 비싼줄 알아서
회사대 회사로 꽤 괜찮은 금액에 계약이 가능함.
결제도 제날짜에 딱딱 잘해줌
단,  제대로된 계약하려면 그전에 인연이.닿아서
소소한 외주 거리를 잘 처리해서 신뢰를 줘야됨.
개발팀이 있는데 부분발주거나, 개발팀이 짐싸들고 나갓거나(?)
아예 개발과 관련이 없는 회사인데 뭐좀 해볼려고 하거나
등등 다양한 사유가 존재함. 유지보수도 개꿀.

그다음은 소규모법인.
큰회사에서 나온 일을 컨소시움으로 받거나, 제안 넣어서 수주한 회사인데, 개발 캐파가 없어서 외주돌리는 회사.
지네가 결제받아야 돈을 준다는 특징이 있음.
그래도 일에 대한 난이도나 업무에 대한 이해가 있어서 괜찮음
작업문의와 발주도 많은 편이라서 밥벌이하긴 좋음.

개인사업자.
돈이 없음. 그리고 지식도 없음.
문의량에 비해서 계약까지 가는 경우도 적음.
결국 크몽가서 이상하게 해와놓고는 후회함.
(내가볼땐 그가격이면 그정도 퀄리티가 맞는것 같은데 ㅋㅋ)
이상한 핑계 하자핑게 대면서 비용결제도 안해줌.
지분, 수익쉐어 같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꺼냄
일을 해야된다면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해야되는 경우로만 한정.

그냥 개인
사기꾼.

제안을 받을때 검토자료 보내라고 한다음.
빠진 부분만 채크해서 못한다고 돌려보내야 됨.
예를 들어서, 이부분 어떻게 관리할생각이신지 백오피스단 빠진것 갘습니다. 이부분은 기술적으로 가능은한데 이런 문제가 있기때문에
이런거 고려해서 진행해야하고,
이런부분은 법으로 하지말라고 되어잇다고.. 우회해야된다는둥
주절주절
거절내용을 장문의 메일로 보내면...

나를 실력자로 보는 특징이 있다 ㅋㅋㅋ
그러면 다른데 물어보고 "됩니다"하는 외주처에 비해 나를 더 신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