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현재 고3 학생임.
보안에 관심이 많아서 틈틈히 취약점 찾고 신고하는데 참 보안수준이 가관일 때가 많음.
아무래도 본인이 학생이라 학생 관련된 서비스, 사이트를 주로 탐색하는데 지금까지 사설 학교홈페이지 1번 사설 학생성적, 과제제출 서비스 1번 교육성 산하기관 2번 기타 학습서비스 1번정도 취약점을 발견함.
뭐 저런데는 보안 ㅈ도 신경안쓰고 관제도 안하는 ㅈ소가 대부분이니 그러려니 함.
근데 최근에 중견기업의 api취약점을 하나 발견함.
이게 여러 관공서, 대기업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은행에서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api임.
이 취약점은 루트디렉터리 내 모든 파일(daemon 권한으로 읽을수 있는) 을 탈취할 수 있음.
취약점이 적용되는 사이트에 시험해봤는데 서버 내부망 구조나 여러 내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음.
어이없는게 이걸 만든 회사에게 이 취약점을 신고했는데 이미 파악된 취약점이라함.
그럼 취약점이 적용되는 버전은 업데이트를 안해주었다는 소리잖음.
그냥 한번 팔면 땡. 추가 업뎃 없음 ㅋㅋㅋㅋ
이미 알고 있으면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모를리 없는데 걍 놔둔거임
걍 지네 api가 남의 서버에 백도어짓해도 상관없다는 ㅋㅋㅋ
애초에 초짜 아마추어 고등학생에게 취약점 털린다는것부터가 전체적인 보안수준이 ㅈ망이라는건데 제로데이 발견되면 관공서 은행 다같이 ㅈ되는거임
진로를 보안쪽으로 잡고 다 꼴아박았는데 한국에서는 보안이 설 자리가 없는것같고 ㅈㄴ 착잡함.
이제 와서라도 개발자로 루트 갈아타야하나 고민중.


3줄요약
관공서, 은행도 쓰는 api 고등학생에게 다털렸쥬? ㅋㅋㅋㅋ
근데 개발사는 업뎃안해줌 ㅋㅋㅋㅋ
헬조선에서 보안은 답없다 외국으로 가는게 나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