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잘짜서 놀람 ㅎㄷㄷ 
ㅠㅠ 

자기 업무하는데 웹페이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데 

일일히 열기 귀찮다고 해서  

“아 그런거 파이썬으로 크롤링 하면 되는데”
이랬거든? 그 얘기듣고 

그 뒤 지가 파이썬 검색하고 
크롤링 검색하더니 

어찌저찌  셀레니움 써서 로그인해서 
데이터부분 긁어오는거 만들어서 쓰고 있었음. 
오 개발자의 냄새가 난다 어쩌구 하면서 그랬는데 

여기까지는 업무자동화  정도 수준이라 그럴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재미들렸는지  회사에서 신청하는 국비뭐 교육 신청해서 

교육받는데  거기서 팀 플젝을 하더니 
그 네이버 지도 같은거를 만드는거임 ㅎㄷㄷ 

사용자가 드래그로 지도를 움직여서  경계지점 가면 
그쪽 부근을  미리 데이터 요청해서 준비해놓았다가 
보여주고 이런건데  그쪽 백엔드를 맡았나봄 

처음에는 무슨 네이버 카카오 지도 api 땡겨쓰는지 알았더니 
그게 아니구 진짜로 바닥부터 구현하는 거더라고 


그래서 막 db 물어보고 이러길래  
나도 잘 모르는 분야여서 글쎄 잘 모름 
대충 좌표계를 키로 해서 뭐 주변 블럭 응답으로 주면 되지 않나? 

지나가듯 얘기했는데  지가 검색해서 어떻게 데이터를 구축해서
지도 서비스를 만들어서 뭔 상받았다고 함. 


여기서부터는 속으로 
‘오씨 나도 저건 잘 못할거 같은데?’ 이렇게 생각했지만 

겉으로는 여유있는 척했음 ㅋㅋ



연세대 경제 나온 친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