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퇴물이임.


어제 있었던 일임. VPS 하나 새로 파서 Redis 셋업을 해놓음.

상남자답게 개발용 임시서버는 뭐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해서 비번따위 쿨하게 안씀. 


근데 갑자기 잘 쓰고 있는데, cant write read only replica 어쩌고 에러메세지가 나옴.

뭐지 레플리카 셋업 같은거 한적 없는데 뭔소리 하는거지?


restart 맛 좀 봐야겠네 하면서 타이핑을 쳤는데, 프로세스가 안 꺼지고 기존 DB를 저장할 수 없다면서 멈춰있음.

갑자기 똥꼬가 옴찔 해지면서 이거 이거 해킹이겠네 싶었음. 


redis로 어케 해킹을 하는거지? 궁금해졌다.


개발짬 팁 #1 

- 구글에서 redis no password exploit 치면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


https://medium.com/@Victor.Z.Zhu/redis-unauthorized-access-vulnerability-simulation-victor-zhu-ac7a71b2e419

Redis Unauthorized Access Vulnerability Simulation | Victor ZhuRedis, is an open source, widely popular data structure tool that can be used as an in-memory distributed database, message broker or…medium.com


내용은 이렇게, redis가 Root 권한으로 실행된 경우에, redis가 저장될 백업폴더를 정할 수가 있는데,

이 경로를  .ssh/authorized_keys 로 정하면, SSH 접속 키를 저장할 수가 있게 되는거임 ㅋㅋ


근데 저게 3.2 버전 기준이라, 나는 6.0 쓰고 있는데 해커님이 시도했는데 아마 권한 문제로 꼬여서 제대로 키 저장이 안된거임.

아마 저장 제대로 되었다면 ssh 타고 들어와서 관광 당했을 듯. 


암것도 없는 개발서버라 뭐 털어도 "asdf", "ㅐㅑㅓㅐㅑ" 같은 데이터 뿐이라 뭐 없긴 하지만, 

wireguard 같은거 깔아서 신나게 VPN으로 노예부림 당했을듯.


그러다보니 궁금한게 wireguard 깔면, 여기 접속도 실IP가 아니라 다른 VPN 써서 들어올텐데 이게 가능한가? 

VPN 체이닝은 어케 하는지 아는 게이 있으면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