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퇴물이임.


이번에 장기 출타가 예정되어 있어서, 포터블 코딩 모드를 구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중이다.

노트북에 키감을 극혐하는 관계로, 외장 키보드를 꼭 사용해야겠어서 75키 미니키보드로 전향을 시도 중임.


현재 텐키리스 콕스 엔데버를 쓰고 있는데, 예전 리얼포스때 부터 텐키리스를 쓰고 있었음.

그렇다고 텐키가 없는건 아니고, 텐키 키보드는 옆에 따로 있음. 숫자 많이 칠 때만 필요함.


풀배열은 주로 쓰는 키가 왼쪽에 잇다보니 자세 중심이 살짝 왼쪽으로 틀어지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텐키리스로 바꾸고 나서는 그부분은 상당히 만족하는데, 이걸 제대로 느낄려면 75키까지는 와야하는 듯.


이참에 포터블 키보드로 구성을 하되 코딩의 맛은 잃을 수 없으니 선택한게

로우프로파일 기계식 키보드임. 일단 이녀석들 꽤 예쁘다.


현재 누피75v2는 배송중이라 기다리고 있고, 우선 키크론 K3v2를 사용중임.

생각보다는 만족이지만 아직 home,end, page up down은 적응을 못한 상태임.


좀 더 나은 포터블 라이프를 위해서, 각종 단축키까지 적응중.


윈도우 창컨트롤 단축키 + VS 코드 단축키 + 크롬 단축키 + 터미널 단축키 ..

(그나마 한때 vim 배워놓은건 있어서 다행)

연습을 통해서 이제 마우스질을 줄여볼려고 함.


나이 들어서 뇌세포 재생도 잘안되는데 또 뭘 적응 하려니 힘들다.


깃겔 눈팅중에 고닉이 이런 댓글을 언급하던데

"powertoys run쓰고 타일링 윈도우매니저까지 설치해서 쓰면 거의 마우스 쓸일 없긴 함" 라고해서 이것까지 배워볼 예정.



1줄요약. 작은 키보드는 자세를 바로잡기가 좋으니 젊을때 적응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