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6입니다. 고졸 > 지잡대 > 군대 > 자퇴라 고졸이구요.

현재 하던 일이 더 이상 올라갈 곳도 없고 배울 것도 없어서 이직 생각 중입니다.


가정사로 바삐 살다 이제 다른 곳으로 눈 돌릴 여유가 생겨서 유튜브 생활코딩 html 들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물론 전공/취업 수준에 한참 못 미쳐서 쉽게 느껴지는 거겠지만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배워보고 싶습니다.


근데 어떻게 시작할지 감이 하나도 안 오네요.

주변에 지인도 없고 인터넷에서도 말씀하시는 것들이 다 중구난방이라 혼란스러워 질문드립니다.


1. 국비/부트캠프/독학 중에서 추천하는 길이 있으신가요?

일단 뭐가 됐든 빨리 시작부터 하라는 의견도 있고, 국비에 시간 쓰지 말라는 의견도 있고 잘 모르겠습니다.


2. 고졸 개발자도 제 가치를 올리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땔감으로 시작하더라도 개인 노력 여하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3. 그외 이건 꼭 알아야 한다, 해야 한다 같은 조언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곳에 글을 처음 써봅니다.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꼭 도와주십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