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소개를 드리면
저는 현재 인문계 고등학교를 재학중인 2학년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코딩에 관심이 많아서
9살때 로봇코딩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문적인 코딩 학원을
다니며 C, 파이썬, HTML을 배우고 있습니다.
(약 10년정도 됬네요)
그런데 최근에 대학 진학 관련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제가 솔직히 학과 공부에는 노력을 하나도 안쏟은지라
제 성적으로는 4년제 컴퓨터공학과는 불가능하다합니다.
까놓고 말하면 전 대학에 큰 의미를 안두고싶고
그냥 지금 배우는 것들을 더 발전시켜서 웹 개발자를 미래에 하고 싶은데 부모님 및 주변분들은 4년제를 안나오면 최저시급 받으면서 일해야한다면서 제 생각을 반대하십니다.
꼭 4년제를 컴공을 나와야만 취업이 가능한건가요?
제가 생각하는 능력주의가 틀린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 dc official App
4년제 대학의 컴퓨터공학과를 가면 이런 종류의 질문을 익명사이트가 아니라 학과선배들한테 할 수 있겠죠.
대학은 그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고2면 늦지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수능공부하는걸 고려해 보세요. 세간의 사람들이 자수성가한 빅테크 재벌들이 대학 자퇴생이라고 대학이 의미없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스탠포드 자퇴생이고 그게 그들이 자수성가할 수 있었던 이유중 의미있는 부분을 차지합니다.
됬은 ㅅㅂ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데 왜 자꾸 쓰는거냐
내가 딱 너같이 살다가 인생 좆망하고 2400 받는중임 ㅋㅋ 난 기술스택도 존나 많았는데도 이지랄났으니 잘 생각해봐라
뭘 근거로 전문적인 학원이라 한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코딩만 깔짝 하는거고 CS지식은 텅텅 비어있는거 아님?
나도 초딩 때부터 코딩했는데 그 때 코딩한건 그냥 경험치가 돼서 공부할 때 편했던거지, 사회에서 결정적인 요인이 되진 않았다고 봄
능력주의 근거는 어딧슴…
할려면할수있죠. 밥이야 굶겠습니까?
제발 부모님 말 좀 들어라
나도 중학교때부터 프로그래머가 꿈이었는데 컴공 안간단 생각은 추호도 한 적 없다. 넌 그냥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게 재밌는거야. 공부를 하는 게 재밌는게 아니고. 니가 정말 프로그래밍이 좋다면 '컴퓨터에 대해 더 공부'할 수 있는 대학을 가는건 매우 당연한 귀결임. 공부하기 싫어서 도망가는걸 핑계로 대지 마라. 그거 다 돌아보면 도피성임.
올해 들어 이런류 글을 많이 보이는거 같은데..
https://okky.kr/articles/1446651
님이 진짜로 아웃라이어일 수 있으니까 말은 아끼겠음. 솔직히 그런 사람 꽤 있으니까. 근데 이거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너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기업이 학벌을 보는 이유는 일단 기초를 검증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야 가장 기본적인 수리능력 언어능력 이런 부분에서 기본적인 검증조차 안된 애를 데려다 쓰면 어디서 뭐가 터질지 모른다고 물론 니가 개쩌는 뭔가가 있고 수상경력이나 포폴이 화려하거나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기여도가 높다거나 이런 부분이 있다면 모를까 검증도 안되는 10년차 어쩌고 이런건 그냥 아무 의미 없어
개발자도 취직 잘할려면 사실 코딩능력보다 인맥이거든요
슬프게도 니가 여태 배운건 지식이라고 부르기도 뭣한 그런 것들.. 컴퓨터로 하는 용접 도배 타일 같은 것들임... 빨리 공부해서 컴공을 가던지 다른 유망한 과를 가던지 해라
고졸로 삼성 간애도 나중에는 결국 대학 들어가더라
능력되면 날로먹는 4년제도 안 가면서 능력주의 운운하면서 정신승리하는 애들 많이 봤다
저희는 안보는데 앞으로는 위에 댓글단 애들이 면접볼거라 많이 볼겁니다
나도 안봄 근데 가라 안 가라 하면 가라는 거고. 신입 취업이 인생의 모든것은 아니니까
기업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대졸놈들 득실득실한데 굳이 고졸 뽑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 - dc App
아 낚시글인거 뻔한데 답변 달아야되나... 님이 해커 기질이 있으면 지금 C, 파이썬, HTML이 아니라 벌써부터 이거저거 만들고 깃헙에 뭐좀 올리고 그러고 있어야되는데 아닌거같습니다. 그냥 4년제 가서 시간을 버세요.
정보) 아이브는 이서 미만잡이다
수능공부지금이라도늦이않았어
수능은 어디다 팔어먹었냐
니가 디미고 아니면 닥치고 좀 대학가든가 하셈
급 식 쩝 쩝 충
근데 각 대학마다 컴공이 다 있는데 하위권도 안되시나요 ?ㅠㅠ 학위가 있는게 나을듯 한데 무슨 심정인지 이해도 되네요
뭔 공부를 얼마나 안 했으면 학생수 반토막 나서 지방엔 미달 나서 모시려고 하는 대학을 못 간다는거임? 진지하게 니가 10년 플밍했는데 이런 걱정할 정도면 재능 없을 것 같긴 해.
지금 실력으로 이력서 넣어서 대졸자 쌈싸먹을 정도 아니면 얌전히 대학교 가는 게 좋음
고2면 수능준비도 늦지않았고 솔직히 상위 지거국정도만 가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