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포폴용으로 만든 앱이 3개월만에 MAU400을 넘었기에

해당 앱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후기를 알려드림.


홍보는 어떻게?

먼저, 앱 출시후 커뮤니티에 앱 홍보글 몇개 쓴것 외에는 앱 홍보를 전혀 하지 않았음.


이렇게 미적지근하게 홍보를 한 가장 이유는...

앱으로 돈을 벌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이와 동시에 개발 공부 후 처음 만들어보는 앱으로 포트폴리오로도 사용했기 때문임.


둘째 이유는 만든 앱이 MVP 수준에 불과해서,

아직은 홍보보다 개발에 집중해야 했다고 봤었기 때문임.


앱은 첫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커뮤니티에 초보 개발자가 만들어본 앱으로 홍보하면 오류도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

광고나 마케팅으로 끌어오면 그냥 허접한 앱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함.


어차피 지금 당장의 수익화 모델도 없는 앱이고

1인개발자는 직원 월급갇은 고정비용도 없기 떄문에

느긋하게 실사용자 10~20명의 피드백을 긴밀하게 보면서 앱을 보수할 수 있었음.


추가로 해당 앱으로 취직까지 하는 바람에
그냥 아무런 신경을 안쓰고 있었음...
그러다 문득 2개월만에 보니까 유저수가 2배 되있었음




주요 유저 유입 경로는?

이후 고객센터로 문의나 기능요청 들어올 때마다

앱을 어떻게 알게됬는지 물어보는데

80%가 '친구추천'으로 다운받았다고 답함.


이 지표가 앱 자체의 완성도가 괜찮다는 신호라고 생각하기에

본인 계획으로는 주요기능 업데이트 및 수익화 모델이 픽스된 후에는

본격적으로 마케팅 해볼 예정임


추가로 내 앱은 해당 분야에서 ASO 1위를 찍고있는데.

ASO도 한 것 아무것도 없음.

키워드 넣은게 전부임. 그냥 다운수가 많았었던 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