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트업이라는 회사들 보고있으면 매우 기이하고, 기존 산업이랑은 다른 방법으로 고여 썩어간다고 느껴진다.


보면 덜 자란 어른들끼리 모여서 후드티 입고 영어닉네임 부르면서 스타트업 씬이 어쩌네 스타트업 컬쳐가 어쩌네


자의식만 존나게 뿜어대고, 그렇다고 창의적인 비지니스나 진짜 수평적인 문화라던가 그런게 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냥 골때리는 홍대병 걸린 성인들이 모여서 실리콘밸리 놀이하고있다고만 여겨지고


무엇보다 정장 입고 타이매고 다니는 공무원들마냥 자기네들만의 법칙과 생태계에 갇혀버린것 같은데


이거 내가 너무 삐딱하게 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