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해법을 찾으려 부단히 머리를 굴릴 때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같이 머리 굴릴 때) 동시에 이런 생각들이 듦:


"이와 비슷한 문제들을 다른 사람들도 분명 과거에 다른 사람들이 수 없이 겪었을거고 직감적으로 해법은 분명 복잡하지 않을 것인데 난 무엇을 놓치고 있는 걸까?"


내가 지금까지 한 일들을 돌이켜보면 정말 대단한 알고리즘을 짠게 아니야. 뜯어보면 다 단순하고 양이 많아서 복잡해보일 뿐.


내가 진정으로 습득해야 하는 것은 해법 그 자체가 아니라 해법에 정확하고 빠르게 도달하는 추론의 프레임워크일텐데 그게 뭔지 아직도 두루뭉실함


.... 이런 고민 든 적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