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년차 개발자인데

회사 입사때는 10명넘었는데

이젠 6명밖에 안됨

2년전부터 우르르 사람이 나가고

남은 사람한테 업무 쏠리는데

개발자는 나만 남아서 거의 매일 야근해서 갈아넣어지는중

당연히 포괄이라 수당 안줌

이직자리 구해지고 나서 그만두는게 베스트인건 아는데

매일 야근인데 집에 오면 기력이 없음

우울해

회사에서 열심히 해봐야 소용없다는걸 느낀다

열심히 해보니까 한명이라도 돌아가네? 해서 안뽑는거같다

우울하다

내가 죽을거같은데

그냥 그만두는게 맞겠지

삶이 너무 고달프다

인생에 낙이 없다

개발하는게 낙이었는데

이제는 코드만 봐도 토나올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