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네가 잊고 있던 거야. 확실히, 처음에는 동경이었어. 하지만, 근본에 있던 것은 소원이었어. 이 지옥을 뒤엎어주길 바라는 소원. 누군가의 힘이 되어주고 싶었었는데, 결국 모든 것에 패배하고 만 남자의 이루지 못했던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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