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좋은 스타트업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얘기인 J커브 시작된 회사, 대표 비전이 명확한 회사, 재무제표가 좋은 회사, 아이템 경쟁력이 있는 회사 이런 기준은 사회초년생이나 외부인 기준으로 알기 매우 어렵거나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저 정도로 건실한 스타트업이면 일단 신입을 거의 안 뽑음

이런 유니콘급 스타트업 말고 일반적인 절대다수 좆타트업에서 신입을 뽑는다면,

1. 회사 비전이나 컬쳐핏과 정말 맞는 신입같아서 계속 잡아두고 처음부터 키워보고 싶어서 뽑는 경우

2. 신입이 대체로 세상물정, 업계물정 잘 모르니까 염가에 일 존나 시키면서 단물 쪽 빨아먹고 버리려고 뽑는 경우

크게 위 두 경우로 요약할 수 있음. 안타깝지만 좆타트업의 대다수는 후자인 경우고, 저래서 맨날 스타트업 토사구팽 얘기가 나오는 거임 ㅋㅋㅋ

본인이 저 둘중에 어느 쪽인지 판단하는 법은, 연협같은 때 넌지시 스톡옵션 얘기를 꺼내봐라. 1번같은 경우는 흔쾌히 받아줄거고 (오히려 회사측에서 먼저 제안할 확률이 더 높음) 2번같은 경우는 말을 얼버무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