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메모리는 지금 하드디스크처럼 자석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Magnetic-core memory라고 불렸다. 줄여서 Core memory 또는 Core


그 시절 프로그램이 갑자기 작동하다 뻗어버렸다고 하자
디버깅을 해야하는데 고맙게도 마그네틱 메모리는 전원이 꺼져도 자료가 그대로 남아있는 비휘발성이다
그래서 해당 메모리에 있는 내용을 다른 곳으로 옮겨 저장했는데 Core memory를 dump(대량으로 옮기다/쏟아붓다 등등)한다고 해서 core dump가 됬다.


시간이 흐르고 dump 자체가 하나의 명사가 되서, 나중에 분석하기 위해 원본(raw) 그대로 저장해놓은 대용량 파일을 dump file이라 부르고
core dump는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는 것을 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