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레거시 소프트웨어임
그냥 서버 원격으로 연결해서 로컬 개발환경에서 편집할 수 있는 시대에 굳이 쓸 필요는 없지
익숙하지 않은데 구태여 공부할 필요는 없음

하지만 공부해서 나쁠건 없지
find, grep, awk 이런 애들도 요즘들어 잘 쓰진 않지만 알아두면 필요할때 요긴하게 써먹잖아
vim은 그런 에디터임


“생산성이 오르긴 함?”

ㅇㅇ
단순 텍스트 편집에 대해서는 생산성이 오르긴 함
손에 익기 시작하면 텍스트 편집이 빨라지는건 사실임
손에 익지 않았으면 당연히 어렵지. vsc 쓰던 사람이 intellij 가도 힘든데, vim은 오죽하겠냐
그걸 익힐 시간이 아깝다면 할 말이 없네


”IDE에 비해 기능이 한참 부족하잖아”

맞음
그렇게 느껴진다면 지금 쓰고 있는 IDE에 vim-motion 켜서 쓰면 됨.
vscode, intellij는 물론이고 Xcode조차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겉멋으로 쓰는거 아님?“

맞음
그것만은 아니긴 한데 겉멋이 한 30%는 차지하는듯


”협업이 안되잖아“

맞음
흔히 말하는 페어 코딩이 안되겠지
이건 Vim의 가장 큰 문제이자 진입장벽이라 생각함
일단 mouse 지원이나 select mode 같은게 있긴 하니까 나중엔 pair-coding mode 같은게 생길지도




제목은 오해라고 썼는데 사실 구구절절 맞는말밖에 없다

일단 내가 쓰는 이유는

- 내가 여기서 빨라서 20%
- 에디터가 빨라서 10%
- 재밌어서 50%
- 겉멋 20%




”그래서 어떻게 끔“

:qa!
ZZ
:!killall -9 v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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