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에 있는 대학에서 컴퓨터사이언스 전공했었는데 너무 안맞았고 당시 전망도 상당히 불투명했기 때문에


학점만 들이박고 3학년 때 중퇴하고 그냥 돈버는 재미만 들려서 닥치는대로 일하고  주식하고 코인하고 좀 방탕하게 살았어요..


시중에 딱 2억원 있고 30대 중반 나이인데 지금이라도 이거 밑천삼아서라도 공부를 안하면


뭔가 체계나 커리어가없는 삶을 살겠구나 너무 현타가와서 뒤늦게 재입학을 해보려고해요 ㅠㅠ


진짜 전공관련 지식 아무 것도 없지만 학부 1.5년간 열심히 준비해서 정보보안이나 컴퓨터보안 쪽으로 곱우를 파서 금융보안원같은데를 가는게 당장의 목표인데 


현실적인 목표가 될 수 있을까요? 너무 현실을 모르는걸까요.. 아프더라도 직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