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텍스트게임같은거 몇개만들고 나 게임만들었다노~~ 졸업시켜달라노~ 하는 몇몇 슨배들 덕분에

이번엔 교수들이 제안한 프로젝트 주제 아니면 다 컷하거나

그냥 우리가 제안한 졸작할래? or 개인프젝+존나긴 논문쓸래? 하는거라

반강제로 팀졸작하는데

문제는 교수들의 전문분야가 대부분 데분or AI 쪽이라

내 진로랑 1도 상관없는주제들이라 스트레스다


나같은경우는 보안쪽이라 원래 간단한 웹 퍼저같은거 만들고 무난하게 졸업할려고했는데

올해부터 규정이 위 처럼 바뀌고 팀도 내가 편입생이라 급조해서 팀 만듬

팀원들은 불만없음 왜냐? 씨발 다같이 못해서 유쾌하거든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느낌이 맨땅에 노젓는데 너무 멀리까지 와버리고


내가 데분 AI 기초도 모른상태로 쳇지피티랑 구글링으로

프로젝트 정의서에서 요구하는 딥러닝 정확도 까지만 구현했지

웹 UI는 웹땔감 초보가 예시로 만든정도에 불과하고 

실제 기능은 실무에서 쓰기 불가능한 수준임


이거 그냥 징징글맞고 연말다되어가는 이제와서 지랄하는것도 존나늦은거맞고

내가 연초에 걍 혼자하고 논문씀 ㅅㄱ 이지랄안한 판단도 후회하는거맞음

그래도 정확도는 높혔다노~ 이런기술썼다노~ 하면서

깃허브랑 피피티 만지고있는데

시간낭비오지게하는느낌+발표를위한 작업만 하는느낌 다시말해 존나사기치는느낌만들어서

현타 개씨게온다씨발


솔직히 몇몇학교들 졸작 자유주제가 아니라 교수가 제안한 주제들로 하는 학교 많아졌을건데

나처럼 극단적인 경우는 아니더라도 현타오는 학부생 친구들 많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