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결국 코드의 덩어리며 크게 보자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변수와 연산을 실행하는 함수의 모음으로 생각할 수 있다.


chatgpt 같은 llm 이 나온지 겨우 2년되었는데 단일 함수를 짜는 능력은 인간 최상위권과 비견될만하다. 이건 llm의 코테 점수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프로그램은 단일 함수로만 이루어지지 않으며 여러 객체들의 상관관계에 따라 구성되지만 이러한 아키텍처를 짜는 능력도 과연 llm 이 인간보다 부족하다고 할 수 있을까? 아직은 멀티모달 부분이 약하지만 나중에는 그림판에 쓱쓱 그리는것만으로도 완성된 프로그램을 짜주는

수준으로 발전할것은 자명하다.


llm의 약점은 토큰이다. 현재 모델들은 받을수 있는 인자 크기가 한정되어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커질것이다.


금요일 밤 이런 똥글을 쓰는 이유는 명확하다. 나도 개발자로 밥벌어먹고 산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마음 한켠에 있는 불안감을 떨쳐내고자 이 글을 쓰는것이다.


난 주장한다 '러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