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히 제로초 같은 저급 코더 강의같은걸 멀리하라 권하는 나지만, 국비는 죄가 없다는 말에 동의함.


우리 개발의 오리진 북미에서 개발자는 오로지 커리어로만 씨부리는거임. 누구는 부트캠프 출신이고 누구는 continuing study 출신이고... 끝도 없음


내가 잘난 개발자는 오로지 내가 잘난 회사에서 다녔다! 로 증명하는거임. 내가 우버 출신이다, 구글 출신이다, 엔디비아 출신이다...




미국은 사다리가 잘 되어 있음.


사람 사는 세상 운이 참 중요한지라 너가 아무리 잘해도 코드 300줄 쓰고 우먼 인 테크 헤카톤 백인녀가 구글에 대신 들어갈 수 있음.


그러나 굳이 빅테크가 아니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서비스와 기술적 문제를 다루는 로컬 기업들이 많이 있음. 그래서 몇년 안되는 연차에 좋은 개발자는 좋은 기업에 수렴함.




좋은 개발자는 좋은 인재를 키워서 배출하는거임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툴은 협업을 전제로 만들어졌고 개발자는 협업할때 가장 많이 배움.


아무리 혼자서 미디엄, 벨로그를 돌아다니며 공부해 봐야 팀원들과 비즈니스 레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얻는 학습 효과에 비할 순 없음. 좋은 인재가 좋은 환경에 있어야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음.




이런 면에서 한국 개발판은 좋은 개발자를 배출할 수 없는 구조임.


대기업들은 내수 독점 갈라파고스 시장 유지하려고 좋은 인재를 레거시 유지보수에 쏟아붓고


중간 단계에서는 운이 나빠 좋은 기회를 놓친 인재들을 거두어 성장시킬 수 있는 기업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