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개선하자고 아이디어 내면, 그냥 무지성 "왜요?"가 들어와서 지친다

예를 들면... 백그라운드에서 앱의 cpu usage를 5초마다 파일에 찍는 쓰레드가 있고, 또 그걸 다시 elasticsearch에 쌓는 쓰레드가 있음


그래서 이걸 좀 상식적이고 표준적인 방식으로 바꾸자는 아이디어를 냄.

Spring actuator 붙이고 prometheus metric을 노출하고, prometheus에서 주기적으로 스크랩해가게 하자 이런 식

또.. es를 메트릭 저장소로 쓰고 있는데.. InfluxDB든 뭐든 Timeseries DB로 옮기자 라고 함


이제 보통 반응이 "잘 되고 있는거 왜 이렇게 해야돼요?" 이렇게 나옴

그럼 이제 또 구구절절히 설명해야됨...

우리가 레거시 시스템 유지하면서 불편한점이 무엇인가, 왜 Prometheus를 쓰는가, 왜 Actuator를 쓰는가 등등


무슨 유치원도 아니고 이런거까지 하나하나 떠멕여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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