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에 유용한 팁들이 많이 올아오다보니까,


많이 보게 되는데.. 오늘 이런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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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DM넣은 사람은 아니고 대충 의뢰나온거 슥 보게 됨.

반박까진 아니고 그냥 리뷰를 해보겠음.


1. 저 내용은 말이 됨.


영업이란건 결국 그물과 통발을 얼마나 여러군데 던지느냐에 따라서 오는거라 저 내용은 주작은 아닐거임.




2. 문의는 공짜.


개발문의는 공짜임. 이력서 허수 같은 느낌인 것.

내가 합격시켰다고 그 사람이 우리 회사까지 실제로 다닐지는 미지수인거임. 중복합격때문에.

당근만해도 온갖 질문 다 해놓고 안사는 놈들이 있듯이 말이다.


그래서 실제 전환율이 중요한데, 그것은 어떤 채널로 영업을 했느냐가 크게 상황이 다름.


나중에 보면 열심히 기획서 분석해서 견적서까지 줫는데 알고보니

그냥 할 업체는 정해져있고 자기는 견적비교용 들러리인 경우도 흔함.

(나랑 별 관계가 없는데, 이 정도선에 맞춰서 써달라고 지휘하면 뭐 거진 들러리라고 봐야 됨.)



2. B2B vs B2C


대략 보면 거래자체는 사업자랑 하는거니 B2B 같겠지만 B2C에 가깝다고 봄.

고정적인 거래처가 있는 것이 아닌 로드샵 손님 (지나가다 샵에 들리는 손님) 같은 B2C에 가까운 영업채널이란게 단점.


로드샵의 경우 손님 응대를 위한 직원이 필요하듯이

프로젝트에 붙어서 관리하는 영업직원들이 필요 해져서 회사 유지비용이 늘어나게 됨.




3. 개인사업자는 초기에만 유용하고 갈수록 걸러야..


개인사업자들의 문제는 돈이 없다는건데, 

애초에 외주를 주는게 효율적인 규모의 회사들은 대부분 법인이고, 돈 있는 개인이라면 그냥 법인으로 시작함.


주요 특징은

자기가 지불한 비용대비 기대치가 높고 (열심히 근로로 모은 돈이거나 대출일거라서)

자금력이 부족하니 최종 납품 후 결제가 안되는 위험이 큼.

게다가 대부분 5천 미만으로 크지가 않으며

고정적으로 나가는 유지보수를 하지않음.

큰 금액 부르는 개인사업자는 그냥 블러핑 뻥카임. 


그래서 위에서 법인과 정부과제(어차피 돈을 써야함) 정도가 영양가 있는 업체임.

근데 여기서도 나랑 같이 안할 확률도 곱해지면, 매우 담백해지는 것.



4. 방법은 있다.


내가 안하면 되는 것임. 저걸 따다가 5~1000만원씩 때먹고 재하청을 주면 되는데.

재하청의 문제는 금액이 쌀수록 사고가 터질 확률이 높아짐.


하청회사나 개인외주든 책임지라고 하기에는, 결국 계약 당사자는 내가 되기 때문에 수습할 책임이 생김.


막상 외주 작업자가 배째고 잠수타면 소송할껀가?

소송하면 소송비도 장난이 아니며 그동안 외주로 진행한 건에 대해서는 완성이 되지 않더라도

비용을 책정해서 차감되니 걍 프로젝트 금액 그대로 손해로 찍히게 된다.


그래서 몇백 띠는것도 프로젝트에 문제 생겨서 내가 물어낼 가능성 때문에 때는 것인데

금액이 커질수록 진심 ㅈ될 확률도 높아지지만


휴먼 레버리지를 쓰는 것이기에 잘만 컨트롤 하고 내가 영업력이 된다면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 된다.

(믿을만한 작업자를 n수로 확보해서 페일오버까지 구성 된다면!)



5. 어떤 곳이 좋은 곳인가.


직접 영업을 하면 하는데로 직원과 사무실에 비용이 나가서 고정비가 커지고,

잘나가다가 갑자기 수주가 안되서 스텝 꼬이면 고정비로 망하게 되는 구조임.


나의 경우에는 위의 케이스로 망한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사이즈를 늘리지 않는 선택을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아주 큰 돈을 벌진 못했지만 혼자 잘먹고 잘 살정도는 안정적으로 벌어왔음.

(돈이란건 정말 리스크를 진만큼 크게 벌고, 크게 망하기 때문)


그래서 4번의 방법데로 하는 영업력이 좋은 회사들이 있다. 

다른 회사나 기관에서 발주 나온걸 수주해서, 개발부분을 나에게 위탁해주는 아름다운 회사들임.

발주되는 곳이 큰 법인이고, 영업하는 회사들도 나름 잘 버는 법인들이라 결제는 깔끔함.


위에서 말했듯이 "믿을만한 작업자를 n수로 확보"가 에이전시들에겐 무척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이런 곳에 신뢰를 얻어두면, 꽤 안정적으로 일감이 공급이 됨. (내가 영업을 안해도 된다!)

이 곳들을 복수로 베이스로 하고, 부차적으로 B2C로 다른 프로젝트를 낑궈서 하는 것임. (이건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그다음 에이전시에서는 대게 유지보수까진 하길 원하지 않으므로.

매달 유지보수를 직접 계약해서 해먹고 이것들을 쌓으면. 별일 안해도 월급만큼이 들어온다.


그러면 시간이 빌 때는 직접 버티컬 SaaS를 개발하는 쪽으로 잡고

인컴에 대한 디펜던시를 분산,조절해나가는 것이 그나마 이상적인 방향임.



그런데 위에서 말한 에이전시들은 일반적인 json 상하차 일들은 별로 없으니

다양한걸 할줄 아는 커버리지와 문제해결능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음.


아무튼 그런 업계와 업체들을 잘 찾고 내가 거기 선수풀에 속하는 것이 좋은 것 같음.


(어이어이,, 나랑 겹치면 경쟁해야해서 곤란하니까 업계와 업체는 안알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