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재에요
코로나 시절 물거품의 극치를 보여준 IT 업계
그 쉬운 취업 시기에도 여러가지 말이 많았습니다
학원 출신들을 욕하고 IT 학원들을 욕하고
하지만 학원을 통해 취업하고 이젠 시니어가 된 사람도 있고
진실이 뭘까요?
그리고 현재 IT 시장은 어떠나요?
뭐가 팩트고 뭐가 내귀에 달콤한 망상질일까요?
프로그래밍은 절대 쉽고 편하고 비젼있는 직종이 아닙니다
의학은 투자한만큼 미래가 보장되고,
기름밥으로 살아가는 현장직도 투자한만큼 미래가 보장됩니다
참고로 기계공들은 약속의 10년, 에너지기사, 소방안전기사, 전기기사 라는 자신의 신분을 보장해주는 자격증이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컴공은 그나마 있는게 정보처리기사 뿐입니다...
사람의 눈이 내일은 초음파로 변하고, 내년에는 lvm으로 대체되다가 어느날 또 헥사곤 방식으로 바꾸진 않으니까요
기계도 기본적인 기계 작동 방식은 변하지 않습니다
전기도 이제 학문은 마스터가 다 끝났고요
하지만 컴공은 정답도 없고, 필수 지식이라고 면접에서 물어보는 것들도 옛날 1980년 IT 이론 설립때 나왔던 것들이고
자바 열심히 해봤자 이제는 자바 쓸데도 없습니다
내일도 바뀌고 내년도 바뀌고 10년후도 또 바뀝니다
님들이 열심히 공부한게 어짜피 바뀌니 어짜피 대우 못받습니다
기술직중 효율 극악중 극악인게 컴공입니다
그러면 컴공이 쉽냐?
1980년데 이론 외워서 면접보기는 쉽겠죠
1980년데 이론대로 코드 끼워 넣어서 작동하기는 쉽죠
하지만 실제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어서 돈을 버는건 극악중 극악으로 어렵습니다
한국에선 원신이란 게임을 놀리죠?
하지만 원신의 월 매출을 보면 꿈의 금액이죠?
그래서 한국인들도 무시하던 원신을 만들어서 돈을 잘 벌고 있나요?
원신 만드는 방법도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그럼 원신 만드는데 아주 자랑스럽게 공부한 1980년데 이론이 통하냐?
어림도 없죠
수많은 모작을 만들고 알파 테스트를 돌리고 쌓인 노하우, 경험으로 터득한 아키텍처 구성이 아니고선 답 없죠
즉, 프로그래밍은 수능공부 하듯 반짝바짝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기초부터 시작해서 이론들을 실제 실전으로 적용해보고, 모르는건 연구하고 강의사서 보고 독학으로 맨땅해딩하고
혼자 돈도 못벌고 오히려 돈쓰면서 지랄생쇼를 해야 만드는 방법을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되는데
현실은 국비생 1000명이 있다고 하면,
1. 4년재 대학에서 기초 다듬고, 정보처리기사 따고, 모작하면서 하기혼자 취업을 이뤄낸 사람은 10%,
2. 4년재에 자격증까진 땃지만 모작을 안하고 그냥 이력서만 넣다가 시간낭비한 전공이나 독학러 10%
3. 전공은 아니지만 진짜 프로그래밍이 자기 관심이란걸 늦게 깨달은 비전공 10%
4. 하고싶은건 딱히 없고, 힘든일을 절대 해선 안되고, 딸깍하면서 대우는 받고싶어하는 사람 70%
이게 현실입니다
1번은 학원 필요 없습니다. 실력도 있고 포폴 준비도 잘 했거든요
하지만 2,3번은 혼자 삽질 중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게 IT 학원입니다
3번의 경우 2번보다 3배 힘듬니다. 하지만 감내하면서 국비의 생계지원금을 이용해 공부에 집중합니다
2번도 그동안의 삽질을 후회하고, 국비 지원금을 받으며 학원에서 배운거, 자기 관심사 독학으로 전략을 바로 잡습니다
하지만 제일 위험한게 4번의 경우죠
전공들처럼 기초를 경험해본것도 아니고, 프로그래밍이 자기 취향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그냥 무작정 IT학원 와버린거죠...
4번의 경우 IT로 갈려는 이유가 평소에
자기가 게임이랑 컴퓨터 많이 하면서 시간 보내니 이거라도 할려고...
인터넷에서 루리웹, 메갈, 여시, 중국인, 화교, 조선족, 전남 출신들하고 게시글로 싸우고 놀다보니 내가 똑똑한 케이스로 착각한경우
이게 다입니다
그런데 4년제 지식+ 자격증 지식+ 모작 하는 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나 하겠습니까?
하지만 자신이 잘못한건 절대 말 안하죠
국비 학원에서 강사가 시간만 보내더라(자기는 수업시간 빨리 가길 원했고, 집에와서 또 게임함)
국비학원이라고 말하니 인식이 안좋다
나느 개쩔어서 대기업 아니면 안되
또 이 망상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수강생들 문제가 거진 60% 입니다
40% 는 국비 학원 강사들이 그냥 자바충인 경우죠
현재 IT는 간단하게 나누면
게임쪽, 웹앱어플, AI 쪽으로 나누는데,
시대의 흐름과 시장 수요에 따라 계속 지식을 늘려 나가야죠
하지만 자바충들의 슬픈 현실이
"내 포지션은 자바" 라고 자기만의 우물을 구축하니... 수강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실력을 전달해 줄수 있겠습니까?
IT는 단기간에 배우는 분야가 절대 아니고, 학원갈시 마음 단단히 잡으셔야 합니다
취업은 그냥 순전히 본인이 공부하고 본인이 준비하는것이지 강사가 해주는건 커리큘럼 소개와 국가가 해주는건 생계비 지원 뿐입니다
조오오옷나 현실적인 글이긴함. - dc App
땔감 드립도 넣었으면 더 현실적일듯 - dc App
+클로드 코드(프로), 지피티(코덱스), 제미나이, 커서 ai 70% 싸게 가능함
https://goodmanytips.com/clolo
3줄요약좀
1.개발자 꿀직업아님 오히려 헬임 2.비전공 국비충들 개발판 만만하게 보지말고 정신좀 차리셈 3.개발자는 연비가 좆나구림
땔감들인지 코딩교육 유튜버들인지 비추폭탄 머임 ㅋㅋ
혼자 공부하는 게 최고임
'자기가 게임이랑 컴퓨터 많이 하면서 시간 보내니 이거라도 할려고... 인터넷에서 루리웹, 메갈, 여시, 중국인, 화교, 조선족, 전남 출신들하고 게시글로 싸우고 놀다보니 내가 똑똑한 케이스로 착각한경우 이게 다입니다 그런데 4년제 지식+ 자격증 지식+ 모작 하는 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나 하겠습니까? ' 이건 진짜 깃갤 올해의 명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개병신같은 새끼들이 컴퓨터 오래한다고 개나소나 개발자 판으로 뛰어들어서 자2살 하던데 ㅋㅋㅋㅋㅋ 국비 비전공 새끼들 정신좀 차렸으면
10년전만해도 아무도 안할려고하는 좆병신 직업 공대에서도 꼴통들만 가는곳이 컴공이었는데 거품이 너무많이끼긴했음ㅋㅋㅋㅋ
ㄹㅇ
진지하게 이 글 읽고 눈물 찔끔하는 국비생들 있을듯... 소름돋을정도로 잘적었음
비추튀 시발 ㅋㅋㅋ
우리 온신은 씹덕취향저격을 잘해서 뜬건데... - dc App
ㄹㅇ 원신 가져오는거 보니 얘도 모름 ㅋㅋ
꿈도희망도없는 국비자바뗄감 8명 검거 ㅋㅋ - dc App
비추 10명 굽비출신 확정 ㅋㅋ
공감되는게 좀 많네 비추 찍을 정도로 절박한 애들은 뭐 힘내라
4번이 딱 나구만 딱히 대우 같은건 안바라는데 돈 많이 안줘도 되고 편한직업만 찾다가 결국 29살되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