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중학교 1학년이면 틀딱은 아니제?
30도 안먹었다
한국의 디지털화를 다 겪으면서 성장한 청년임
누구나 온라인에서 정보 얻던 시절 아니었고
그 때 '정보'란 거는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퍼지지 않았음
초딩 6학년 까지만 해도 학교 컴퓨터실에 볼 마우스 있었음
한컴타자연습 500타 넘으면 삽고수 듣던 시절임
저장 아이콘의 대명사 디스크 사용법도 배웠었음
윈도우xp 설치 디스크도 사용해본 적 있음 (CD 아님)
나도 생각해보면 카톡 처음 사용했던 배경이
폰팔이 판매점에서 존나 홍보하기도 했고
친구들이 "이거 한번 찍먹해봐~" 꼬드겨서 쓰기 시작했음
나도 청년이지만 더 어린 친구들은 이해가 안갈 수 있음
"스마트폰 쓸 정도면 해외 정보 접하는 거 아님?"
그 땐 디지털화가 덜 된 상태라서
음식점도 전단지 돌리고, 집마다 쿠폰북 돌리고,
전화로 주문 받고, 배달원이 가게에서 상주하던 시절임
지금이야 인맥으로 정보 얻는다는 말은 어처구니 없지만
그 당시엔 진짜 사람한테 정보 얻는 수준이었음
그래서 진짜 개틀딱 C언어 프로그래밍 책 보면
코드만 존나 길잖슴
지금도 누가 알려주고 떠먹여주지 않는 이상 안퍼지고 오히려 정보 편식만 더 심해진듯
2000년대 초반이라면 PC보급기의 끝자락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2000년대 후반이라면 완전히 틀린 이야기임 2009년이면 이미 와우 학장팩이 2개나 나왔고, 워3 유명 유즈맵을 참고한 롤같은 게임이 나온 해임 네이트온이나 싸이월드를 과다하게 사용하다 부모님한테 혼나는 친구가 꽤 많았음 아마도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집안이지 않았나 싶음 교회에 다니는 친구들이 이런 분위기였음
그게 정보 격차임 모르는 사람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는 사람은 즐길 거 다 즐기고 다님 ㅋㅋ 그게 지금보다 더 심했음
그때도 데이터 요금때매 지금처럼 하루종일 폰으로 SNS하는게 아니었음 니가 말한 네이트온 싸이월드 하려면 굳이 컴퓨터 찾아서 윈도우 켜서 IE켜서 했어야함
@ㅇㅇ(211.235)
당시의 PC환경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뭔 스마트폰 이야기임?
우리집은 널널해서 내 방에 컴을 놓고 마음껏 썼지만 엄한 집들은 PC사용을 줄인다고 거실에 PC를 놓던 시절인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4986.html
이러던 시절임
@ㅇㅇ(121.154) SNS 사용 패턴 얘기하는데 스마트폰 이야기로 이해하는 능지
솔직히 그래서 더더욱 그리운 측면도 있음 알음알음 하던거 개나소나 다 하니까 불편충들 개지랄하고 막혀버리고
내 기억엔 2010년은 구글이 막 뜨면서 네이버 검색은 병신이고 구글이 신이다. 네이버는 검색엔진이 아니다 하던 시절임. 그 때까지만 해도 ㅈㄴ 폐쇄적이었던듯 - dc App
저때는 자바2명 타세요가 밈이였음 ㅋㅋㅋㅋ 개발자 3D업종 시절
나랑 똑같은 세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