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아무것도 없는 프로젝트 부터
디자인시스템 구축, 자주쓰는 기능들 관리까지 하고 문서작성까지해서 ㅇㅇ (api는 보통 총 기한 80프로 시점까지 중구난방으로 나옴 )
회사마다 다 다른거같아서 물어보는거임.
3군대짼대 ㅅㅂ 아직도 모르겠다. 기준이 좆대로임.
애초에 프론트 하면서 마감기한을 자기들끼리 정해놓고
나헌텐 가능하지? 해서 예 아니면 그만둬야할것처럼 한다음
너가 동의했다 라고 한사람들이 전부라서
잘 모르겠음
- dc official App
외주 프로젝트임?
자사 서비스임 - dc App
@ㅇㅇ(49.142) 그럼 마감 물어볼 때 쉽게 대답하지 마셈 알아보겠다고 해
내가 뭐라대답하든 기한이 정해져있음;; - dc App
그래서 보통 양이 얼마나되는거임. 회사마다 천차만별이라 ㅅㅂ 알수가업음. 근대 일 시키는 사람중에 요즘 프론트 해본사람은 한명도없었음 - dc App
@ㅇㅇ(49.142) 양이라는 게 좋은 지표가 아님 자사 서비스면 SI마냥 항상 같은 작업 반복하는 게 아니잖아? 작업마다 난이도가 달라서 화면 몇 개 했냐 이런 건 의미가 없음
이걸 설득하는게 개발 외적인 부분의 능력인데, 개발 외골수들에겐 정치나 이런류로 내려치기 평가되어있지. 결국에는 사회적 교류능력이라 쓰고 실제론 가스라이팅과 테이밍이라 불리는 능력을 필요로 함. 실제로는 쟤네가 원하는게 뭐냐면. 안되면 나도 상부나 거래체에게 이래서 안된다고 말할 명분과 합당한 이유를 달라는거임.
딱 기획서나 피그마 딱 꺼내고 모든 페이지 다 카운팅하고, 1페이지마다 걸리는 시간 X 8시간 X 딜레이율(0.8, 회의나 이런저런 근로시간이지만 잡무로 뺏기는거) 해서 대략 산출하면 나오잖슴. 그래서 아 이건 그 기간안에 안되거나 외주 줘야합니다. 라고 해야됨. 실제 페이지마다 들어가는 시간이 달라도 대충 퉁쳐서 어바웃하게 말하는거임. i18n이나 페이지마다 특이한 요소나 컴포넌트는 별도의 페이지로 빼기도 해야하고. 그러면 실제로 PM입장에서도 듣고보니 설득되고하면 불안하거든. 안될게 뻔히 보이고, 그때가서 연장되었다고 깨질게 뻔하니까. 그러면 외주를 제일 먼저 생각해보게 되거든. 프론트 있는데 왜 외주를 주냐? 라는 당연한 질문이 나오고, 페이지 카운팅 해보니까 이렇게 나오는 근거가 있잔슴.
@퇴물(161.142) 난 딱 여기서 + 2주 나오더라
여기 들어가는 가스라이팅 기법이 원래는 생각하는 스케쥴의 2배를 잡으라는게 일반적인데. 그러면 뭔가 눈탱이 같아보이잖슴. 원래 스케쥴대로 되는데 2배쳐서 놀려고 그러나. (실제론 2배 걸리는거 자기들도 알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딜레이율이라는 단어로, 어쩔 수 없이 다른 일에 뺏길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요소로 설명을 하는거임. 그러면 사람 심리가 딜레이라는 부정적인걸 없애고 싶어하거든? 그러면 아 다른 잡무 빼주거나 러프하게(날림) 하시는거 조정해주시면 좀더 타이트하게 가보겠습니다 해서 면책권 받는형태로 뭔가를 줄이는 협상이 되는거임.
@퇴물(161.142) 아 딜레이율 0.8이 아니라 1.5다.
사례를 통한 답변 감사요 전 항상 저가 생각하는거에 x2만 생각했고, 근거를 명확히 못잡았는대 참고가되네요. 근대 최사 입사 1달도안되서 이미 컨펌된 기한을 통보받은거라;;
근데 위에서 기한 정해진 채로 내려오면 개발자가 할 수 있는 영역이 별로 없지 않나... 제 경우에 할 수 있는 양은 평소에 처리했던 이슈 기반으로 판단했음
대부분의 경우 기한이 정해서 오는게 아주 일반적이고 당연하지. 당연히 다른 사람은 하루면 됐는데 이런 소리하기때문에 쌈을 하더라도 근거를 가지고 싸우는게 유리하다는거임. 그렇게 개긴다고 기한 정해져있는데 나 짜를꺼임? 못 짜름 ㅋㅋ 그러면 PM이나 윗선에선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음. 마진을 줄이고 외주를 주거나. 더 뽑거나. 아니면 더 잘한다고 하는 애를 뽑거나. 그런데 프로젝트 많이 해본 놈 일수록 더 빠르게 할 수 있다는 놈 믿었다가 뒤통수 맞는 경우를 더 많이 봄. 만약 내말처럼 희망편이 아니라 절망편이면 거기서 근거없이 디지게 구를텐데 그게 더 절망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