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이 서비스이면
끊임없이 개선해서 살아남아야하는데
개선하다보면 더이상 유지보수 못 하는 지점에 도달한다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없는 구조거나 덩치가 커져서 미래에 들어갈 리소스를 생각하면 다시 만드는게 이득이거나
그래서 설계가 중요한 건데, 요구사항 던지는걸 예측해서 구조를 짜기란 쉽지가 않음
그래서 지금까지는 얼마나 오래 쓰냐가 곧 설계자의 역량이기도 했음
그런데 요즘 보면 새로 만드는게 너무나 쉬워진 세상임
유지보수하기 좆같아? 그러면 대충 데이터만 옮기고 구조 다시 짠다음 빨리 만들자! 가 되는 세상인 것 같음
사업돌아가는게 진짜 빨라질 것 같고 그거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프로그램의 수명이 짧아질 것 같음
그래서 나는 더 많은 개발자가 더 생산적으로 AI와 함께 일할 것 같다는 생각임
아님말고 개씨발병신좆밥년아
은행이나 정부 차세대 플젝처럼?
걔들은 평생 안 바뀔 듯
그래서 요즘은 서비스 단위로 쪼개놓잖음 aws처럼.. 많이 예전에 나온 개념이어도 모놀리틱은 구조적 한계가 있으니
그 설계마저 부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거임, 대기업, 스타트업 모두
대충 데이터만 옳기고 빨리 만들자 => 그런 기능이 500개 넘는다면.. 과연.. 실제로 실무에 쓰는 서비스는 바로 갈아 탈수도 없음. 달리는 자동차에서 실시간으로 펑크를 매워야 하는 상황인 경우가 많음. 솔루션 한번에 바꾸면 롤백되야 하는 상황이 허다함. 그래서 이원화로 동시에 운용 하면서 한 기능씩 옮기게 됨. 저번에 정부 복지쪽 그렇게 한방에 교체하는 바람에 마이그레이션 실패해서 완전 셧다운되서 한 몇주 돈 안나간적 있잖슴 ㅋㅋ
그것도 맞음 결국 솔루션이나 전자정부프레임워크같은 틀에서 나와야하는데 제일 바닥에있는 스타트업부터 무한 PoC 초패스트 MVP양산 반복하면서 시작할 것 같음
ai가 유지보수도 존나 잘할거 같은데 새로 개발 하는건 사람이 유지보수를 못해서 하는건데
학습시켜놓은 구조와 패턴이 있으면 개발자 1명 끼면 MVP 숨풍 숨풍 나오는건 팩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