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잡대 3학년이고 별 생각없이 학교다녔음
학점은 대충 3점대로 졸업할거같은데
갑자기 정신이 번쩍듬
따둔 자격증도 없고 전공도 학벌 ㅈㄴ중요해서
졸업하면 암담할게 눈에보임
정신 너무 늦게차린거냐?
지금 생각해본게
1.1년 휴학하고 편입
2.수능(30살졸업 ㅅㅂ)
3.그냥 이미 좃댓으니 토익,자격증 공부해서 좆소
4.이건 내가 하고싶은일인데 코딩공부 지금부터라도 좃빠지게해서
중소>중견 개발자로 차근차근 이직하기
복수전공으로 컴공가능해서 학사도 가능함
좆같이 살아왓고 너무 늦게 정신차린만큼 뭘해도 목숨걸고할거임.
1,2는 내 학벌컴플렉스 해소가능
4는 내가 하고싶은일을 함 코딩 생초짜수준
이정도 같은데 뭐가 베스트같냐
나는 편입을 추천할게
갑자기 고등학교 시절에서 브랜치하나 더 생기는 게 멘탈 타격이 엄청 큼
@ㅇㅇ(61.79) 브랜치 생긴다는게 먼말임
@ㅇㅇ(39.118) “아 내가 고등학교 애들하고 같은 공부하네“ 근데 어떤 사람은 그런 거 1도 신경 안 쓰는 사람 있으니 본인은 어떨지 잘 생각해봐
@ㅇㅇ(39.118) 고등학교 졸업 후 라는 시점에 갈림길이 생긴다는 걸 브랜치가 생긴다고 표현해봤음
@ㅇㅇ(61.79) 좀 ㅈ같긴 할거같은데 내가 막살아왔고 이미 ㅈ댄상황이라 받아들일순 있을듯 근데 30살에 졸업하는게 걸림
@ㅇㅇ(39.118) 뭐가 이미 ㅡ됐다는 거 솔직히 그걸 잘 모르겠음 시간만 치면 정신차렸다는 전제 하에 착실히 공부하면 늦었다 말할 정도까진 아닌 거 같은데
@ㅇㅇ(39.118) 전과 후 졸업하면 과에 따라 다르지만 공학계열은 기능사 경력 건너뛰고 기사 자격증 따는 거 가능하고 아니면 3번처럼 졸업하고 자격증 따도 뭐 어디까지 바라보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잘 살 수 있는 거 아닌가
@ㅇㅇ(61.79) 4번은 어때보임? 4학년부터 올 컴공과목 들으면서 언어 틈틈히 공부한다하면 취업 비벼볼수있나?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꼭 리셋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욘 없잖아? 마음가짐을 너무 리셋하고 무조건 새출발에 맞춘 사람처럼 느껴짐;
@ㅇㅇ(39.118) 코딩공부라는 게 솔직히 좀 애매한 감은 있지. 코딩 기술만 배워서 취업하기는 힘든 시대라고 생각함. 눈을 낮추면 길이야 있긴 하겠지만….
@ㅇㅇ(39.118) 걍 내눈에는 편입이 젤 괜찮아보이긴 함. 안분지족 가능하면 3번도 가능해보이긴 하는데 성격상 그건 안할 거 같고 젤 안전하고 확률도 크지 않나
@ㅇㅇ(61.79) 그런가 너 말이 맞을수도있을듯 근데 내가 쌓아둔게 없고 공부해논것도 없어서 그런거같음 조바심도 느껴지고, 뭘 해도 출발선이 같다고 느껴져서 늘 관심있던 개발자쪽이 생각났던거같다 이쪽은 그나마 학벌 덜보니까 실력 착실히 쌓으면 비벼볼수있지않나 생각했음
@ㅇㅇ(61.79) 물론 벌써부터 기운빠지는 소리 하고 싶지 않지만 내가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안 나오는 건 1234 다 가능한 거잖아 현실적으로. 근데 수능은 실패했을 때 리스크가 너무 큼. 내가 보기엔 그럼. 코딩은 걍 확률 자체가 낮아보이고
@ㅇㅇ(39.118) 문제가 뭐냐면 결국 실력이 착실히 쌓이려면 팀원하고 프로젝트 경험도 해봐야하고 좋은 아이디어 물색도 햐봐야하는데 딜레마에 빠지게됨 취업을 하려면 실력을 착실히 쌓아야한다 -> 실력을 쌓으려면 팀원하고 일해봐야한다 -> 팀원하고 일하려면 취업을 해야한다
@ㅇㅇ(39.118) 내 생각으로는 코딩 실력이 장대 높이뛰기처럼 딱딱 떨어지는 게 아니라 놓치는 거 없이 해야하는 보물 탐사에 개까워서 착실히 공부해서 실력을 키운다는 전제 자체가 좀 잘못됐다고 생각함. 물론 천재적인 사람들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천재라고 생각하면 천재의 방식을 따르면 됨.
@ㅇㅇ(61.79) 그래서 개인실력부터 쌓고 중소에서 경험쌓으면서 올라간다는 생각이였는데 힘들까? 팀 프로젝트 경험 없으면 취업이 아예 안될려나
@ㅇㅇ(39.118)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 천재들도 보면 좋은 팀원이 항상 같이 있던 경우가 많음…. 내가 알고 있는 사례들은 다 그럼
@ㅇㅇ(39.118) 난 위축기라고 봐서(혹은 과도기) 쭉쭉쭉 올라가는 그림은 이제 안 나올 듯. 산업 자체가 경직되면 이직도 쉽지 않을 거고…. 내 생각은 그러함. 내 말에 대해 미심쩍거나 따로 확인할 부분은 직접 알아봐야한다고 생각한다
@ㅇㅇ(61.79) 4번으로 가면 국비학원 이런데 알아봐서 다닐라했는데 여기선 경험쌓는거 의미없나
@ㅇㅇ(39.118) 국비에 정부가 돈을 지원해주니까 학원이 운영하는 거지 강사 실력과 별개로 너무 빨리 배우게 만듬. 커리큘럼이 그런 식임. 구성만 놓고 보면 ㄱㅊ은데 물리적인 시간상 진짜 기본만 배우고 끝나는 거임. 실무의 기본, 이론적 기본은 당연히 쌓을 시간이 없음.
@ㅇㅇ(39.118) 배우는 내용이 기본적이라 들을 때는 막 실력이 쌓이고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사람이 할 수 있는 속도로 지금 선생이 가르치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음
@ㅇㅇ(61.79) 나중에 생각해보면 지금 이걸 6개월 안에 그 선생이 가르치려했던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음
@ㅇㅇ(39.118) 솔직히 조급해지면 시야가 좁아지고 가지고 있던 지혜도잃어버린다고 생각함…. 어차피 수능을 하든 편입을 하든 멘탈관리는 중요하니까 오늘부터 심신의 안정을 유지하는 연습을 하셈. 내가 너였으면 벌써부터 지칠 거 같다
@ㅇㅇ(61.79) 솔직히 지금 전공이 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해본적도 없어서 하고싶은쪽 가능성을 어떻게든 보고싶어하는거같긴한데 42서울 42경산이나 다른 부트캠프 다니는건 어때보임
@ㅇㅇ(61.79) 맞냐.. 나도 위기감느낀지 이제 이틀째라 뭐라도 시작해야하는데 방향을 빨리 찾고싶어서 급하게 생각해보는중임.. 거기서 내가 하고싶은일 생각해본게 코딩쪽이라 가능성을 최대한 보려하긴하는듯 근데 중소부터 차근차근 올라간다는걸 너무 쉽게 생각했던거같기도하다 취업 힘든만큼 이직도 어려울텐데
@ㅇㅇ(39.118) 붙캠은 솔직히 아는 게 없어서…. 내가 알기론 전공자도 붙캠 종종 듣곤 하는 걸로 앎. 근데 재정 문제가 아무래도 따라붙겠지
@ㅇㅇ(39.118) ㅇㅇ.. 내 생각은 그래. 그리고 기술 블로그 + 깃헙 포트폴리오 조합도 솔직히 이론상 가능이지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어…. 얘도 좋은 코드를 올려야 반응이 옴 -> 좋은 코드를 올리려면 경험이 필요함 -> 경험을 쌓기 위해선 기술 블로그와 깃헙이 필요함 이딴식이기 때문에…ㅋㅋㅋ
@ㅇㅇ(61.79) 좋은 코드라는게 경험이 딸리면 만드는게 불가능한가 아직 잘 몰라서 감이없어서..
@ㅇㅇ(39.118) 애초에 뭐가 좋은 코드인지는 어느 정도 결정되어있음. 무조건적으로 노하우라기보단, 스스로 깨닫는 문제임. 아~ 이럴 땐 이렇게 하는 거네! <- 이게 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쌓이려면 어깨 너머로 뭘 봐야하는데 최소한 스터디나 본인한테 알려줄 사람이 따로 있어야한다고 봄. 좋은 코드라는 게 꼭 컴퓨터과학에 들어맞는 게 아니라 도메인, 선호도,
@ㅇㅇ(61.79) 아하.. 진짜 ㄱㅅㄱㅅ
@ㅇㅇ(39.118) 트렌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벽을 한 8-9개월만 해도 금방 느낌.
@ㅇㅇ(39.118) 코딩 분야가 생각보다 실력이라는 단어 하나로 퉁치기에는 무리가 있는 분야임. 워낙 여러가지 변수에 자기 일자리가 변하는 거라. 본인이 아무리 천재 코더라고 하더라도 팀하고 협업을 못하면 그냥 쟤는 좋은 프로그래머가 아닌 거임
@ㅇㅇ(39.118) ㅇㅇ 응원한다
내가 컴공 편입한 케이스인데, 24면 아직 어림 편입 함 도전해봐라
1, 2번이 좀 더 promising 하긴 함
다른 사람 말만 믿고 막 일 저지르는 스타일은 아닌 거 같고 막 놀았다 하지만 ‘정신 못차린 건가….‘ 하는 소리도 안하고, 기존에 그래도 뭔가 해온 게 있을 거 같은데 일단 본인이 놀았다 하니까 난 그거 기준으로 말한 거. 본인이 그래도 내가 이건 심지있게 해왔다 하는 거 있으면 절대 무너뜨리지 말고 생각 정리를 잘 해봐
아직 이틀째인데 스스로를 좀 풀어줬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그렇게 공부해야지 지속이 가능함. 나중에 대인기피 공황 치질(ㅋㅋ) 걸리기 싫으면 뻔한 소리지만 처음부터 잘해야함
ㄱㅅㄱㅅ 최대한 생각정리부터 해야겠음
@ㅇㅇ(39.118) ㅇㅇ 좋은 공기나 향기 마시면서 의도적으로 안심하는 시간을 가져봐 수고해라 그럼!
본인도 알겠지만 다른 사람이 너한테 도움을 줘봤자 얼마나 주겠냐. 멘탈이 나가버리면 몸도 잃고 당연히 결과도 안따라준다…. 졸업하고 정신차린다고 했는데 벌써 3040되버린 사람도 인터넷에서 본 거지만 많이 봤음. 그런 사람은 잔혹한 말이지만 끝까지 말로만 정신차렸다하지 행동은 그대로고 변화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음
근데 너는 이 경우는 아닌 거 같다. 너무 자기자신을 몰아치지만 않으면 길이 열릴 거 같음 내가 보기엔. 파이팅!
자격증은 원래 3학년때부터 따는거임
너 지방대가 그래도 광역시급이면 그 지방 기업이나 공기업 목표로 하면 되지 않나 싶네 지역인재 그런 거 있던데
4번이 현실적이라 생각하고 수능은 너가 웬만큼 정신 차려서 다시 한다해도 큰 변화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근데 생각보다 30이 많은 건 아님. 근데 ai때문에 개발자는 빠르게 취업할 수록 좋을 것 같음.
급 식 쩝 쩝 충
24살에 정신 차린거면 존나 빠른거임
학벌은 대학원으로 세탁가능함 세탁할거면 학사졸하고 ㅈ소다니면서 대학원다녀라 - dc App
편입, 수능은 비추 시간아깝다 - dc App
본인 24살에 주점 웨이터하면서 코딩하고 1년뒤 법인올렸다.
하루 몇시간씩 공부함?
수익이 나긴 함?
2번은 하지마라 .. 차라리 유학준비를 하셈 인생낭비임
듬x 듦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