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개발자아님, 그냥 회사에서 시키는 거 하는 문과출신 기획쟁이
업무상 크롤링을 할 일이 생겼음, 간단하지는 않았고, 대략 1주일 정도? 크롤링을 해야 했음
사내 IT 부서에 문의하니까, 정확하게 뭘 요구하는지 써내라, 누구누구 컨펌 받아와라, 품의서 써라, 임원통해 정식으로 요청해라...
심지어는 법적으로 문제있네 뭐네.. (웹브라우저 화면에 보이는 내용만 가져오는 건데 법까지 들먹일줄은 몰랐음...)
느낌은 못하는 건 아닌데, 크롤링이라는 일 자체를 안하려하는 느낌이 강했음...
크롤링이 공수가 많이 드는 힘든 일이어서임? 아니면 경력에 도움도 안되는 짜치는 일이어서임?
걍 궁금해서 물어봄 (솔직한 마음으로는 걔네가 그냥 귀찮아서 안해주는 거면, 나도 이제 걔네들이 요청하는 거 안해줄려고 하는 거...)
ㅈㄴ귀찮은것도맞고 그기 사이트에서 태클걸면 문제되는것도맞음. 근데 거의 냅두긴함
수고로움과 관계없이 웹스크레이핑(크롤링은 ‘잘못된 표현)은 뭘 긁어오냐에 따라 합법 무법 약관위반 불법까지 다양한데 니가 알아오는게 아니라 "긁어줘" 하고 절차 무시하고 말해서 먼 길 돌아오라고 퇴짜주는거임.
법적인 문제가 걸리는 것도 있고 일회성 수집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수집해야하면 귀찮은 일이 되어서 그래
셋다 맞음. 법적으로 문제 있는 행위기도 하고, 커리어에 도움도 안되고, 존나 개짜치고 귀찮은 일이기도 하고. 근데 뭐 같은 회사 사람끼리 협력하면서 일하는 건데 존나 비협조적이긴 하네 ㅋㅋ
한줄요약: 네이버 블로그 퍼가요~
일단 크롤링이 제대로 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움 크롤링 한 뒤에 그 자료를 깨끗한 텍스트 자료로 만드는 과정이 짜침 업무방해로 고소당할 수도 있음
귀찮고 재미 없고 경력에 별 도움 안되는거 맞고 실제로 소송당한 사례도 있고
법적인 문제로 만들려면 ㄹㅇ 만들 수 있음. 소송걸림
일 이렇게 시키고 간단한줄 아는 새끼들 뚝배기 깨버리고 싶다 진짜 자기 요구사항도 제대로 구체화못시키고 분석하게 크롤링해줘 이딴식으로 요청했을거면서 또 해주면 별거 아닌줄 알고 고마워하지 않는 새끼들 역겨움
너 질문 잘했다 댓글 보고 좀 느끼길
진짜 개귀찮은 일임.. 법적 문제는 무조껀 따라오고
심보보소 ㅋㅋㅋㅋㅋㅋ
너 가 해 - dc App
친구한테 술한잔 사주고 받았음, 친구놈한테 들은 얘기도 있지만 어떤 느낌인지 이제 알겠음 우리집 똥개도 클릭 몇번만에 볼 수 있는 공공데이터 긁어오는거라 법무팀 통해서 문제없음도 확인도 받았고, 사내 정식절차를 통해서도 넣었는데도, 안해주는 건 그만큼 가치없는 일이라는 거겠지 그 생키 인성파악 끝
그정도면 30대이상 일에찌든놈이면 그럴스잇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