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엔지니어는 안해봤고요. 데이터 타령하는 조직에 몇번 몸 담아봤는데 별로 데이터대로 안돌아갑니다. 결국엔 높으신분의 잘난 직감대로 결정되고 데이터로 그분들이 대단히 천재적인 결정을 했다는 식으로 짜맞추고 자빠집니다. 정책 전략 결정은 그런식이고요 비정책적인부분 뭐 매출을 늘리겠다느니 체류 시간 리텐션 뭐기시들에 관해서는 데이터가 딱히 할개 없습니다. 뭐 ui가 불편해요? 불편해서 못써먹겠다는 분들은 진작에 떠났고 이제와서 바꿔봤자 안돌아옵니다. 그냥 적응해서 잘 쓰시는 분들이 새롭게 불편해질 뿐입니다. 데이터 분석해서 뭘 개선할 여지가 많지가 않아요.
데이터 분석은 솔직히 똥귀저기 옆에 맥주 갖다놓은거 가지고 너무 무지성으로 우려먹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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