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맡겨서 뭔가 제작한 후에 유지보수하라고 사내에 맡기는 식인데,
외주 계약 조건에 유지보수 조항이 없다보니 그냥 미완성인 상태로 코드를 떠넘기듯 맡기고 떠나는 상황임
실무에서 쓰는 사람들은 다 만들어놓은거 약간 기능추가가 어렵냐고 불만을 토로하는데,
실상 소스코드 분석해보면 매우 비구조화되고 난잡한건 둘째치더라도 어려운부분만 쏙쏙 골라서 구현을 안했거나
꼬일대로 꼬여서 더 이상 뭔가 얹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경우임
약간 극단적인 경우는 요청 페이지별로 보여줘야 하는 항목 중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재사용가능하게 잘 나눈게 아니라
단순 복붙으로 코드만 늘려서 비슷한 페이지를 10개로 쪼개놓기도 함
일감 주는 사람 정책이 사내 개발팀에 신규개발을 맡기지는 않는 방식인 것 같은데,
그런일 소일거리로 하라고 돈 받는거니 일은 한다만
누가 하기 싫은 잡부에 가까운 일을 해주고 돈 받는 느낌이긴 함
근데 대체 왜?
나는 쉬는 기간 많아서 공부도 하고 나쁠건 없긴 한데,
내가 직접 만들어주면 훨씬 괜찮은 결과물 나오긴 할거같은데
일단 비전문가 새끼들이 전문가한테 이게 어렵냐 따지고 드는거부터 좀 글러먹은 회사다. - dc App
왜냐면 일정 압박 받는 대부분의 코드가 그럴 수 밖에 없음. 하다보면 기획에서 빠진 부분도 많고. 버그도 나오고 예외처리도 해야하는 것들이 많이 나옴. 그래서 일이 더 늘어나는 일이 다반사고. 문제는 인수 받는 쪽에서는 황당한 코드인거지. 그래서 흔히 나오는 얘기가 "완전히 갈아엎어야 합니다." 인데 그게 결국 최악의 선택이 됨.
it가 메인이 아닌 회사는 거의 그럼 부서 파워도 약하고 Si식으로 개발하면 외부 인력이 화면 개발하는건데 일주일 안에 화면 안나오면 퇴근 못 함 이런 애들한테 코드 품질을 바라는 놈도 ㅂ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