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맡겨서 뭔가 제작한 후에 유지보수하라고 사내에 맡기는 식인데,


외주 계약 조건에 유지보수 조항이 없다보니 그냥 미완성인 상태로 코드를 떠넘기듯 맡기고 떠나는 상황임


실무에서 쓰는 사람들은 다 만들어놓은거 약간 기능추가가 어렵냐고 불만을 토로하는데,


실상 소스코드 분석해보면 매우 비구조화되고 난잡한건 둘째치더라도 어려운부분만 쏙쏙 골라서 구현을 안했거나

꼬일대로 꼬여서 더 이상 뭔가 얹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경우임


약간 극단적인 경우는 요청 페이지별로 보여줘야 하는 항목 중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재사용가능하게 잘 나눈게 아니라

단순 복붙으로 코드만 늘려서 비슷한 페이지를 10개로 쪼개놓기도 함


일감 주는 사람 정책이 사내 개발팀에 신규개발을 맡기지는 않는 방식인 것 같은데,

그런일 소일거리로 하라고 돈 받는거니 일은 한다만

누가 하기 싫은 잡부에 가까운 일을 해주고 돈 받는 느낌이긴 함



근데 대체 왜?

나는 쉬는 기간 많아서 공부도 하고 나쁠건 없긴 한데,

내가 직접 만들어주면 훨씬 괜찮은 결과물 나오긴 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