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libuv같은 비동기 구현체 라이브러리에서 시스템콜을 호출하는 코드를 이해해야하는걸까?
아니면 리눅스 커널에서 시스템콜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이해해야하는걸까?
아니면 cpu에서 인터럽트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이해해야하는걸까?
아니면 cpu를 구성하는 논리게이트를 어떻게 만드는지 이해해야하는걸까?
댓글 20
본질적인 이해라는건 존재하지 않고 사실 이해한다, 안다는건 매우 주관적이지
익명(175.116)2025-12-05 01:02
사람이라는 존재는 본능에서 벗어나지 못함 즉 이해한다는 건 본능적으로 임의의 주관적인 평가에 적합하면 이해했다고 평가하는 것임
실질적으로는 사람은 그 무엇도 본직적으로 이해할 수 없음
익명(175.116)2025-12-05 01:03
결국은 본능에 적합하게 본질적인 정보를 단순화 할 정도가 되면 이해한다고 부르는 것임
사람은 정보를 1:1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음
익명(175.116)2025-12-05 01:04
플라톤때 정의된 지식에 대한 필요충분조건이 있었음 JTB조건이라고
근데 몇십년전에 게티어라는 사람이 JTB조건 정면으로 반박하는 논문 쓰고 테뉴어 딴담에 반 잠적했음
익명(democrat9794)2025-12-05 01:05
뇌라는 매개체에 물질 자체를 그대로 보관하는 개념이 아니라 객체에서 간접적으로 노출되는 정보들을 재배열해서 정보를 습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임
익명(175.116)2025-12-05 01:06
결국은 모델로 표현할 수 있는 일괄적인 정보 (사용하던 작성하던 어떤 방식으로든 목적에 달성할 수 있다면)로 사용할 수 있다면 그냥 이해(안다)라고 보면 될 듯
이해라는 조건 자체가 매우 주관적일 수 밖에 없잖음?
익명(175.116)2025-12-05 01:10
어쩌면 인간은 우주가 멸망할때까지 사물에서 표출되는 간접적인 정보인 손상된 정보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우주의 표출적인 정보에 대한 관찰자의 입장에서 영원히 살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름
추상화 계층에서만 노는 웹개발자처럼 추상화된 외부 정보에서만 노는 인간이라는 존재라는 거지
익명(175.116)2025-12-05 01:19
결국은 게이가 제시한 예시들은 그저 모델의 크기만 다른 이해의 예시일 뿐 모든 케이스가 이해를 동반한 예시임
모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포괄적인 정보를 습득한 상황만을 이해라고 가정 한다면?
그럼 수명부터 컴퓨터 아키텍쳐, 우주의 정보량 한계, 뇌의 정보량 한계 등 따져봐야 할 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인간이 이 본질적인 정보를 제한된 수명을 가지고 정의내릴 수 있을까?
컴퓨터라는 장비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컴퓨터 또한 담아낼 수 있는 정보량은 한계가 있는데?
애초에 우주는 모든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보장되어있지 않으니 결국은 포괄적인 이해를 보장하는 모델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자기 좆대로 정의내리면 됨
익명(175.116)2025-12-05 01:34
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decorated word가 아닐까?
익명(175.116)2025-12-05 01:35
파인만 기법이나 다른 방법론들도 결국은 각자 다른 주관적인 목적에 달성할때를 이해했다고 정의하고 있음
그 배경에는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배경이라는 본능을 형성하는 환경에 의존하고 있음
정말로 게이가 말한 최종 목적지에 달하는 이해를 했다 치자 그럼 새로운 개념이 발생할때마다 이해 상태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걸까?
익명(175.116)2025-12-05 01:50
박ㄱ다의 반대.
익명(175.236)2025-12-05 02:04
생각해보면 웃긴게 완벽하게 이해를 했다는 것은 모든 정보를 한쪽으로 기울여서 습득했다는 말도 되는데 양쪽으로 이해될 수 있는 정보도 있는데 사람이 여러견해로 이해할수가 있나? 모든게 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조건 자체도 달라지는데 malloc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C베이스가 달라져서 calloc이 맞게 되면? 이런 개념적인 정보가 하루
익명(118.235)2025-12-05 02:05
바뀌면 하루마다 이해했다가 갑자기 제대로 이해를 못한건가? 애초에 정량적으로 이해를 충족하지 못하는 정보라면? 항상 영구적으로 가치본질적인 정보가 존재하나? 우주부터 절대적이지 못한데? 컴퓨터라는 작은 단위의 영구성을 보존할 수 있나? 컴퓨터 명령어부터 계속 바뀌는데 RIP RSP RBP 같은 명령어조차 deprecated될 수 있는데?
익명(118.235)2025-12-05 02:09
식당에서 제육덮밥 먹을때 뭐 넣었는지 레시피 일일이 알고 먹냐
그냥 대충 맛있게 쳐먹었으면 됐지.
딱 한끼뚝딱 먹었는데 어시발 몸이 왤케아픔? 하면서
이모.. 뭐 상한거 넣었어? 하고 그때 알아봐도 되는거임.
요즘 AI도 내부구조 파이토치 공부하고 싸매봐야 곧 업데이트되서 다 레거시로 사라질 지식되고, 걍 클로드 업뎃 따라가기도 벅차다.
퇴물(161.142)2025-12-05 02:23
너 스스로 안다를 정의하지도 않고 뭔지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하냐. 누가 너한테 "비동기의 정의를 알아?" 라고 물어보는것과 "비동기 코드 짜는 법을 알아?" 라고 물어보는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거늘. 애초에 안다라는 단어를 엄격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대충 뭉개서 안다가 뭐냐고 물어보면 말장난일뿐이지 무슨 중2병 걸린거마냥 사색하는 척하고있농
익명(114.30)2025-12-05 03:25
비동기 코드 작성 안해보고 말장난만 하는거 같은데 그런 경험이 있으면 그때 사용한 라이브러리 사용법에서 이벤트 루프에 대해 봤을테고 커널까진 굳이 알 필요도 없었을텐데 누가 비동기 코드 짜봤다고 하면 꼭 옆에서 그래서 네가 리눅스 커널에 대해선 아냐고 말장난하며 까내니고 싶어하는 수준의 얘기
익명(chartman)2025-12-05 08:39
Os 커널에서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알고
(즉 iocp나 io_uring같은 동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걸 가지고 간단한 수준이라도 libuv처럼 만들수 있는거
사용하는 것 자체는 잘 몰라도 할 수 있는거임
- dc App
익명(211.186)2025-12-05 10:34
답글
이벤트 루프는 그냥 이름처럼 (무한)반복문이고 커널에서 제공하는 것도 있고 gui 런타임에서 제공하는 것도 있고 그냥 while문으로 만들어도 됨 그래서 libuv를 gui랑 같이 쓰려면 각각 루프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은 생각대로 잘 안될거다 이벤트루프는 다 커널에서 제공하는 루프에서 해결되는거겠지 생각하는거 같아서 얘기해봄
익명(chartman)2025-12-05 11:13
그래서 나는 아는 주체가 당장 필요한 만큼 알면 안다고 침
필요도 없는 만큼 알아야 하면 솔직히 아는게 없음
익명(220.93)2025-12-05 16:27
공학이라는 분야가 여러 분야에서 이론을 가져다 쌓는 분야임
원리를 아예 몰라도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당장 사용에 문제 없는 정도만 알아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막 입문하는 사람들한테 컴퓨터의 작동 원리나 이산 수학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콘솔에 "Hello, world!"부터 찍는 이유가 뭐겠음
여기부터 시작해서 지식을 넓히는 것이지
이 글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면 C언어를 배웠어도 printf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본질적인 이해라는건 존재하지 않고 사실 이해한다, 안다는건 매우 주관적이지
사람이라는 존재는 본능에서 벗어나지 못함 즉 이해한다는 건 본능적으로 임의의 주관적인 평가에 적합하면 이해했다고 평가하는 것임 실질적으로는 사람은 그 무엇도 본직적으로 이해할 수 없음
결국은 본능에 적합하게 본질적인 정보를 단순화 할 정도가 되면 이해한다고 부르는 것임 사람은 정보를 1:1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음
플라톤때 정의된 지식에 대한 필요충분조건이 있었음 JTB조건이라고 근데 몇십년전에 게티어라는 사람이 JTB조건 정면으로 반박하는 논문 쓰고 테뉴어 딴담에 반 잠적했음
뇌라는 매개체에 물질 자체를 그대로 보관하는 개념이 아니라 객체에서 간접적으로 노출되는 정보들을 재배열해서 정보를 습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임
결국은 모델로 표현할 수 있는 일괄적인 정보 (사용하던 작성하던 어떤 방식으로든 목적에 달성할 수 있다면)로 사용할 수 있다면 그냥 이해(안다)라고 보면 될 듯 이해라는 조건 자체가 매우 주관적일 수 밖에 없잖음?
어쩌면 인간은 우주가 멸망할때까지 사물에서 표출되는 간접적인 정보인 손상된 정보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우주의 표출적인 정보에 대한 관찰자의 입장에서 영원히 살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름 추상화 계층에서만 노는 웹개발자처럼 추상화된 외부 정보에서만 노는 인간이라는 존재라는 거지
결국은 게이가 제시한 예시들은 그저 모델의 크기만 다른 이해의 예시일 뿐 모든 케이스가 이해를 동반한 예시임 모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포괄적인 정보를 습득한 상황만을 이해라고 가정 한다면? 그럼 수명부터 컴퓨터 아키텍쳐, 우주의 정보량 한계, 뇌의 정보량 한계 등 따져봐야 할 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인간이 이 본질적인 정보를 제한된 수명을 가지고 정의내릴 수 있을까? 컴퓨터라는 장비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컴퓨터 또한 담아낼 수 있는 정보량은 한계가 있는데? 애초에 우주는 모든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보장되어있지 않으니 결국은 포괄적인 이해를 보장하는 모델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자기 좆대로 정의내리면 됨
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decorated word가 아닐까?
파인만 기법이나 다른 방법론들도 결국은 각자 다른 주관적인 목적에 달성할때를 이해했다고 정의하고 있음 그 배경에는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배경이라는 본능을 형성하는 환경에 의존하고 있음 정말로 게이가 말한 최종 목적지에 달하는 이해를 했다 치자 그럼 새로운 개념이 발생할때마다 이해 상태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걸까?
박ㄱ다의 반대.
생각해보면 웃긴게 완벽하게 이해를 했다는 것은 모든 정보를 한쪽으로 기울여서 습득했다는 말도 되는데 양쪽으로 이해될 수 있는 정보도 있는데 사람이 여러견해로 이해할수가 있나? 모든게 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조건 자체도 달라지는데 malloc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C베이스가 달라져서 calloc이 맞게 되면? 이런 개념적인 정보가 하루
바뀌면 하루마다 이해했다가 갑자기 제대로 이해를 못한건가? 애초에 정량적으로 이해를 충족하지 못하는 정보라면? 항상 영구적으로 가치본질적인 정보가 존재하나? 우주부터 절대적이지 못한데? 컴퓨터라는 작은 단위의 영구성을 보존할 수 있나? 컴퓨터 명령어부터 계속 바뀌는데 RIP RSP RBP 같은 명령어조차 deprecated될 수 있는데?
식당에서 제육덮밥 먹을때 뭐 넣었는지 레시피 일일이 알고 먹냐 그냥 대충 맛있게 쳐먹었으면 됐지. 딱 한끼뚝딱 먹었는데 어시발 몸이 왤케아픔? 하면서 이모.. 뭐 상한거 넣었어? 하고 그때 알아봐도 되는거임. 요즘 AI도 내부구조 파이토치 공부하고 싸매봐야 곧 업데이트되서 다 레거시로 사라질 지식되고, 걍 클로드 업뎃 따라가기도 벅차다.
너 스스로 안다를 정의하지도 않고 뭔지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하냐. 누가 너한테 "비동기의 정의를 알아?" 라고 물어보는것과 "비동기 코드 짜는 법을 알아?" 라고 물어보는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거늘. 애초에 안다라는 단어를 엄격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대충 뭉개서 안다가 뭐냐고 물어보면 말장난일뿐이지 무슨 중2병 걸린거마냥 사색하는 척하고있농
비동기 코드 작성 안해보고 말장난만 하는거 같은데 그런 경험이 있으면 그때 사용한 라이브러리 사용법에서 이벤트 루프에 대해 봤을테고 커널까진 굳이 알 필요도 없었을텐데 누가 비동기 코드 짜봤다고 하면 꼭 옆에서 그래서 네가 리눅스 커널에 대해선 아냐고 말장난하며 까내니고 싶어하는 수준의 얘기
Os 커널에서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알고 (즉 iocp나 io_uring같은 동작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걸 가지고 간단한 수준이라도 libuv처럼 만들수 있는거 사용하는 것 자체는 잘 몰라도 할 수 있는거임 - dc App
이벤트 루프는 그냥 이름처럼 (무한)반복문이고 커널에서 제공하는 것도 있고 gui 런타임에서 제공하는 것도 있고 그냥 while문으로 만들어도 됨 그래서 libuv를 gui랑 같이 쓰려면 각각 루프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은 생각대로 잘 안될거다 이벤트루프는 다 커널에서 제공하는 루프에서 해결되는거겠지 생각하는거 같아서 얘기해봄
그래서 나는 아는 주체가 당장 필요한 만큼 알면 안다고 침 필요도 없는 만큼 알아야 하면 솔직히 아는게 없음
공학이라는 분야가 여러 분야에서 이론을 가져다 쌓는 분야임 원리를 아예 몰라도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당장 사용에 문제 없는 정도만 알아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막 입문하는 사람들한테 컴퓨터의 작동 원리나 이산 수학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콘솔에 "Hello, world!"부터 찍는 이유가 뭐겠음 여기부터 시작해서 지식을 넓히는 것이지 이 글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면 C언어를 배웠어도 printf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