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해한다는 행위 그 자체가 인간의 착각일 뿐이고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든 지속적으로 동작하기 위해 불필요한 정보를 탐색하는 일절의 방식일 뿐이라 실은 인간은 죽을때 실질적인 이해를 동반하는것 뿐이라면?
사실은 우리가 의미있다고 여기는 거의 모든 정보가 그저 에너지 총량에 따른 노이즈였을뿐이라면?
인간이라는 생명체 자체가 실은 우주의 배경복사의 노이즈의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는 존재라면?
우리가 상호작용한다고 오해하고 있는 모든 행위들이 사실 어떠한 패턴을 답습하는 것 뿐이고 이미 과거에 모든게 정해진 것이라면?
그렇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 패턴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항상 이해한 것일까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 패턴에 완벽하게 부합하게 행동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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