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하위권 보안관련 학과 다니는 3학년 학식충입니다.

보안이라고 해봤자 다들 아시겠지만 컴공이랑 커리큘럼 별 다른거 없고, 3,4학년 때나 보안관련 과목 몇개 곁을인 수준입니다.

1,2학년 때는 웹개발이 거의 업계 취업 파이 다 먹고 있었어서 딱히 하고싶은 분야 못 정하면 웹개발자 해야겠다 하는 마음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그냥 업계 자체가 채용을 안해버리니까 뭘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보안 학과인걸 살려서 그냥 보안 쪽 석사까지 하고 보안 관련 업계를 취업 해야될지, 아니면 취업시장이 곧 상황 나아질거라 생각하면서 한 분야 잡고 포트폴리오를 쌓아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보안 쪽 공부도 해보고 있고 학부연구생도 겨울방학 된김에 해보고 있는데 나름 재미있기도 하고, 개발도 1,2학년 때 웹개발 하면서 커뮤니티도 만들어보고 게임도 유니티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고 했는데 재밌었습니다.

차라리 어느 쪽이 확 끌리면 그 쪽을 가겠는데 흥미가 거의 동등해서 더 나은 선택지를 고르고 싶다는 마음에 질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