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잘 못하지만 개발을 잘하는 척 했습니다.
사실 공부도 많이 했구요. 뭐, 저도 노력을 많이 했지만
그... 척하기 위해서 살아왔던 인생이 좀 있었습니다.
나를 위한 앱에서까지 자바를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는 시그니처가 많이 없습니다. 풀스택 하고있고, 그냥 저는 이제 특별한 개발자는 아니고요.
그냥 저는.. 특출난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그... 예, 전국에 이렇게 숨어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그, 개발자분들. 서비스를 만드시는 일을 하시는 분들..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
그러니까 개발을 하시는 수많은... 뭐, 고수 분들고 계시고, 그리고 시작하는 분들도 계시고
엄청나게 노력하신 분들, 각자 다 잘하는 분야들이 있고 그 전문성으로 생계를 이어 가시는 분도 계시고
내 얘기 말고 개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 이야기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그래, 그냥 그분들 대신 내가 나와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자'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연봉협상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