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맨먼스 미신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관리자들은 성향 자체가 완전 업무 자동화나 정량화하고 계산 가능한 무언가로 만드는걸 아주 좋아함
제조업에서는 잘 먹히는 전략인데,
소프트웨어는 변수가 너무 많고 작업 인원별로 역량 차이가 100배 이상이 날 정도로 극심한 분야라서 그게 안된다
마감기한 산정이 잘 안되고 뚝딱뚝딱하면 파이프라인이 생겨서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도 있는 게 아니니까 성향에 따라 싫어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정리함
어쩌면 지금의 ai가 실제 가치보다 과도하게 하이프되고 기업 파이프라인에 강제로 끼워맞추려고 시도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인지도 모르겠긴 함
컴송합니다
기업가 입장에선 그냥 비용 평균 이상 발생하는 모든 변수가 다 눈엣가시지.. 그래서 엔트로픽이 그런 기업들 타겟팅하고 "우리 툴로 어중간한 개발자 다 죽여버리겠다" 느낌으로 사업하는데 거기에 개발자들이 환호하면서 막 사용하는 것도 아이러니하기도 해. 모두가 나는 예외라고 생각하고 있을듯
지금 안쓰면 더 빨리 잘릴듯 - dc App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게 생산보다는 설계랑 유사하지 않나 싶은데 제조업도 제품 설계할 때 자동화나 정량화가 됨? - dc App
안됨 칩설계같은 분야는 개개인마다 퍼포먼스 차이 훨씬 더 심해서 맨먼스 정량화가 소프트웨어보다 더 까다로움
ㅜㅜ